니토가 붉은 구체를 사방으로 흩뿌리는 패턴입니다.
니토가 본인 앞에 쓰는 경우도 있지만, 스샷처럼 여러 방향으로 멀리 날려버리기도 하는데, 방향부터 거리까지 아예 랜덤이라 이 경우는 사실상 강제로 다운입니다.
심지어 벽쪽에 붙어서 저 스킬을 쓰면 구체가 전부 맵 밖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니토의 표식 패턴입니다.
원래라면 스샷처럼 표식이 박힌 철수를 공격해야 하지만, 아예 엉뚱한 곳을 내려찍는 일이 부지기수이며, 이 문제는 키텐한테도 있습니다.
거기에 니토는 강제 다운이라는 특징이 더해져서 키텐보다 짜증나는 버그입니다.
니토의 그로기 패턴의 경우는 발판이 불구덩이에 생성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상 몇 초만 저 불에 닿아도 즉사기나 다름없는 딜이 들어오는데, 체감상 생성되는 발판의 30% 정도는 된다 싶을 정도로 자주 발생합니다.
게이트웨이브 처음엔 니토 그로기 패턴을 실패해도 즉사가 아니었는데, 즉사기로 바뀌었죠? 그럴거면 최소한 이런 버그는 미리 고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이트웨이브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의 짜증을 자아냈는데, 아직도 안 고친 버그입니다.
그로기 패턴 때 니토가 공중으로 증발하면서 그로기 타임을 그냥 날려버리는 버그인데, 거지같은 불구덩이 위치선정이랑 같이 발생하면 진짜..
스샷에는 없는데, 그로기 발판 자체가 안 나오는 버그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그냥 니토의 즉사기를 강제로 봐야하는 버그라서 증발 버그보다 심각합니다.
니토가 회전하는 칼을 투척하는 패턴은 판정이 이상합니다.
스샷 보시면 칼이 회전하는 범위 내에 있음에도 다운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예 풀타를 다 맞아야 하는건지는 몰라도 니토의 모든 패턴을 통틀어 판정이 제일 빡빡한데, 다른 패턴들과 달리 텀도 없이 연속으로 쓰기까지 합니다.
니토가 이 패턴만 연속으로 3~4번 쓰기라도 하면 은하처럼 기상 느린 캐릭터들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쳐 맞기만 해야합니다.
한동안 키텐이 욕을 많이 먹어서 키텐은 한 차례 개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건 키텐의 낙뢰 딜이 괴랄하다거나 타임스탑이 문제였던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짜증나는건 니토가 최고입니다.
3) 개선 방안:
니토의 패턴 판정 개선 및 버그 수정
저의 의견으로 더 나은 클로저스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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