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해당 내용은 현 실정과 맞지 않기 때문에 아래 링크로 가서
정정된 글을 볼 것을 요함.
단순 퍼뎀만 보면 신각성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 쿨타임 대비 DPS 계산하면 퍼뎀은 도찐개찐입니다.
또한, 버프/디버프의 경우에도
전자는 가동률이 100%인데 반해
후자는 가동률이 2/3, 즉 66.67%이기 때문에
가동률을 고려해서 평균으로 치환하면 깡공 200에 깡치피 10%가 됩니다.
자신만 받는 깡공200에 깡치피 10% vs 파티 모두가 받는 것과 다름 없는 치명타 피해 저항 감소 20%
당연히 후자가 훨신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틸로써도 전자는 무적인데 반해 후자는 데미지감소 80%입니다.
다만 신각성이 비각성에 비해 유일하게 좋은 점은 확정 체이스가 달려있다는 것인데요
(확정 에어리얼도 있지만 어차피 공중에서 딜하니까 제외함.)
이도 딜 사이클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저 확정 체이스가 달려있다는 장점도 상쇄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일부 상황에서는 오히려 뒤집힐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앞서 비각성의 디버프 가동률은 100%이고
신각성의 버프 가동률은 66.67%라고 했죠?
이는 단순히 숫자로 나타낸 것이지만
만약 신각성 스킬 버프의 현자 타임에 최주력 스킬의 쿨타임이 돌았다면?
이는 단순히 가동률의 숫자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전자의 경우 항상 디버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버프 현자타임때 쓰는 스킬은 버프 효과를 아예 누리지조차 못합니다.
그 스킬이 비주력 스킬이라면 혹 몰라도, 최주력 스킬이 된다면? 이는 사이클 내에서 딜 손실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 : 그냥 비각성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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