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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22.03.05일 업데이트 버전 캐릭터별 종전 100위의 평균값

작성자
SaintPierre
캐릭터
미스틸테인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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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2.03.06
  • view39001

















※ 참고용으로 작년 10-09일에 집계한 자료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https://closers.nexon.com/Community/Tip/View?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Saintpierre&n4ArticleSN=19136&n4ArticleCategorySN=0


※ 가장 위의 자료는 2022-03-05일에 집계한 캐릭터별 종전 상위100캐릭터, 총 1900캐릭터의 종전 모집단, 두 번째는 이를 막대그래프로 분석한 것, 세 번째는 종전평균의 편차 조정값 (모집단의 표준편차 / 종전값), 네 번째는 종전평균과 편차의 상관관계, 다섯 번째는 캐릭터당 종전100명의 평균 랭킹, 여섯 번째는 2021-03-06일과 2021-10-09일에 비교해봤을 때 얼마나 종전이 올랐는가와 그 랭킹, 여덟 번째는 이를 막대그래프로 분석한 것.


※ 예전 2021년 3월 6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와 10월 09일의 자료도 모아서 그 셋 간의 성장률 분석을 한 번 해봤습니다. 각각 5개월, 1년의 차이가 나네요.


※ 산출 시 잡실수가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분석 >


※ 종전 평균이 가장 높은 캐릭터는 역시 유리.


※ 종전 평균이 가장 낮은 캐릭터는 역시 볼프강. 1등과 꼴찌는 1년 반 전에도 집계했지만 계 ~ 속 그대로네요.


※ 작년 10-09일에 집계했던 것보다도 더욱 격차가 좁혀진 듯 한 느낌이 듭니다. 14 ~ 18위간 (제이 - 테인 - 소마 - 하피 - 나타), 10위 ~ 13위간 (세트 - 보라 - 철수 - 루시) 간의 격차는 거의 없어서, 몇 주 뒤면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어도 이상할 게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14 ~ 18위 간은 공동 14위로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비슷함.


※ 글을 쓴 시점인 03-05일 당시에는 결전요원 / 결사요원 / 그림자요원이 8캐릭밖에 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제가 봤을때 가장 큰 관심사는 "1. 결전요원의 출시 순서는 인기순인가?", "2. 결전요원이 출시되고 난 이후로, 캐릭터를 더욱 많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가?"라고 봅니다.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1. 인기순 맞다." "2. 5차전직 출시된 캐릭터들이 더욱 많이 육성되는 것은 사실이다."


※ 종전이 높으면 높을수록 인기가 높다는 것은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유리의 경우), 그래도 통상적으로 인식되는, "인기가 많아보이는 캐릭"의 종전 평균이 높은 편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이 먼저 결전요원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5차 전직의 전용 스킬을 뚫기 위한 패시브는, 총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종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그만큼 액티브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 패시브를 희생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전요원이 업데이트 된 캐릭터들의 상승분은 5차전직 그 자체보다도, "이 캐릭터의 5차전직이 나왔다! 해보자!" 라는 관심 증대로 인한 스펙 증대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루나와 철수가 대표적인데, 이 둘의 중단기 종전 성장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 글을 썼을 시점때, 가장 최근에 이 둘의 5차전직이 업데이트 되었으니깐요.


※ 특히 철수가 가장 높게 나왔는데, 철수의 경우 5차 전직 출시 이후 시궁쥐와 나머지 캐릭간의 스킬포인트 형평성 차이 때문에 시궁쥐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에게 유리하게 작용되는 패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성장률 1위를 차지한 것은 철수를 더 많이 키우게 된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 5차 전직은 (사냥터 & 시궁쥐) -> (껌양스 & 늑대개) -> 다시 (껌양스 & 늑대개) -> (사냥터 & 시궁쥐) -> 다시 (사냥터 & 시궁쥐) -> .... (무한반복)으로 업데이트되는 듯 합니다. 따라서 다음 패치때에는 은하가, 다다음 패치때에는 유리가 5차전직이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 사냥터지기일 경우에는, 볼프가, 늑대개의 경우에는 나타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세트 / 보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만, "첫 번째로 나온 캐릭터의 상징"이나, "불쌍해서(...)" 라는 이유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테인이의 경우에는 5차전직이 아직 출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단기적, 장기적으로도 종전성장률이 매우 높습니다. 만년 뒤에서 2등하던 테인이가 점점 순위가 올라가는 것은 테인이 본캐 유저인 저로써는 만족스럽습니다...


※ 루시의 경우에는 중단기적인 종전성장률이 매우 낮게 나옵니다. 루시라는 캐릭터가 성공했다라고 보기 어렵다는 증거입니다. 5차 전직이 출시된다면 처우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니.


※ 10-09일에 우려했던 대로 하피와 소마가 종전의 최하위권에 들어가버렸습니다. 소마는 14위이긴 하지만, 15 ~ 18위와 차이가 별로 없고, 하피는 테인이와 아주 간발의 차로 높습니다. 사실상 공동 16위로 봐도 무방할 수준. 제이나 텡니, 나타가 하피나 소마를 따라잡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피는 장기적인 종전성장률이 매우 낮은 편인지라, 나중에는 하피가 만년 뒤에서 2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항상 꼴찌하는 강구는 영고라인


강구에게 5차전직이 필요합니다


다른 애들에게도 5차전직 빨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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