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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2014년 겨울, 처음 클로저스를 접하게 된 나
음악이고 공부가 뭐든 쉽게 질리던 내가
이세하란 캐릭터에 입덕하게 되면서
변치 않고 년수로 따지면 5년째 이세하에게 열광하고 있다
클로저스가 클망겜, 메갈겜 이라고 욕먹고 있을때는
솔직히 접을까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그렇다고 세하사랑이 식을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신남캐가 나올기미가 안보여 접어야지 접어야지 외쳤을때도
우리 세하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차마 접지 못하고
이세하란 캐릭터 하나만 바라보고 벌써 1500일이 되었다
나타와 제이가 있는것도 한몫 아니 몇몫했지만..
클로저스란 게임에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있는것도 맞고 , 부운돈이 아까워서 못 접는것도 있겠지만
2000일, 3000일이 되어도
이세하가 있다는 사실에 나는
클로저스를 접지는 못할것이다
클로저스 1500일 축하드려요오~ 세하야 사랑해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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