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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콘테스트][부산] 나타는 야구장에서 이대호가 국밥마는걸 보다 빙수를 던졌다

작성자
VOCALINA
캐릭터
서유리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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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06.27
  • view4911
 마! 느그가 프로가! 느그가 팀이가!
 
 클로저들은 잠시 쉬는 틈을 타서 꼴...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러갔다.
 일부 팬들은 이런 현수막을 걸고 있었다.
 종 신 감 독 양 상 문
 
 하지만 나날이 안좋아 지는 경기력, 매일매일 행복을 쌓아나가는 문규현과 나종덕. 멘탈 터진 외국인 타자. 
이를 보던 클로저들 중 나타가 빙수를 먹다 일어나 외쳤다.

 야 이 꼰대 감독아!!! 죽고싶냐!!! 베이스 커버 안들어가냐!!!

 그 즉시 초커가 폭발했고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그날 롯데의 개그콘서트 수비 덕분에 그 일은 묻혔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의식의 흐름대로 썼습니다만,

전 절대로 꼴데 안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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