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팬소설
클로저스가 탄생한 날
모두 이쁜 일러스트 찾아
끊없이 이어지는 콤보의 맛을 찾아
코스튬보다 딜이 중요하지
아니 역시 캐릭터는 코스튬이지
평온하게 흘러가던 2년
가장 재밌고 떠들썩 했던 2년
그 후
가장 소란스럽고 힘들었던 2년
또한 운영자,스탭,유저
다같은 소망을 갖기 시작한 계기
운영자 측은 게임의 재미, 유저들의 불만을 없애기위해
게임의 불필요한 요소를 지우고 고치고
테스트하고 또 수정하고 또 회의하고
유저들도 끊임없이 카페에서 글 올리고
댓글달고 친목하고
다시 한번 일어서
다같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피눈물 흘리며
단하나의 목표를위해
피땀 흘리며 노력했던 끝에
있을 성공과 기쁨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유저들의 복귀를 위하여
1500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모두
같은 단하나의 작은 소망을 위해
모두 끊임없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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