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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마르모스& 마이티의 2편 시점 프로필

작성자
재J
캐릭터
제이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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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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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현생이 엄청 바빠져서 급하게 올리는 현재 시점의 프로필입니다.
간만에 보시는 분들의 스토리 이해도를 돕기 위함도 있습니다.
조만간 다음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성명 : 마르모스 블레이엄 & 마이티

직업 : 크리쳐(괴물)

국적 : 영국(거주지는 한국, 파견되어 있었음), 마이티는 당연히 외부차원

성별 : 둘다 남성

나이 
마르모스 : 26세(1995년 07월 27일생)
마이티 : 추정불가(본인도 기억안함)

혈액형 : 마르모스는 AB형, 차원종은... 그런 게 있나?

마르모스의 특징 
육체의 일부분(왼팔, 오른 다리, 왼쪽 뇌와 왼쪽 눈, 심장 절반 및 장기일부분)과 유전조직 일부분이 차원종인 [마이티]의 체조직으로 대체 되었다. 
세계에서 유명한 각종 무술을 능숙하게 익히고 있다. 
과거 A급 클로저 요원이었지만, 형식적이었을 뿐 실상은 A급 클로저 보다 더 강하고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프로비던스 교단에 잠입한 경험이 있다. 
마이티의 육체변형 능력을 자신의 육체에 작용시킬 때마다 고통을 느낀다. 
생물학적으로 마이티와 완전히 동일화가 완료되었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실용성은 좋지 못하다.

마이티의 특징 
과거에는 차원종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력한 무력을 지니고 있었다. 
엄청난 생명력과 재생능력(자가치유)을 지니고 있다. 
마르모스가 자신의 위상력과 육체변형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밖에도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생물학적으로 마르모스와 완전히 동일화가 완료되었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실용성은 좋지 못하다.

공통특징 
인간인 마르모스의 위상력과 차원종인 마이티의 위상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제 3의 위상력으로 합성할 순 없다. 두 위상력 간의 합은 맞출 수 있지만, 철저히 구분된다. 단, 특정한 무언가를 계기로 일시적으로 제 3의 위상력을 각성할 수 있는 거 같다. 
둘중 하나가 의식을 잃으면 남은 하나가 몸을 독점할 수 있다.(예시 : 마르모스가 의식을 잃으면 마이티가 대신 맡는다)

위상력 재능 & 능력
마르모스 : 위상력을 이용하여 광자탄을 생성할 수 있고, 약간의 육체강화 재능을 타고 났었다. 
마이티 : 자유로운 육체변형 및 재생능력(자가치유)을 타고났고, 육체적 & 물리적으로 막강한 힘을 타고 났었다. 
현재는 둘다 전성1기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다. 

전투방식
과거 : 능숙한 격투술을 기반으로 전장을 유도 하면서 때에 따라 적절한 위상력 광자탄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현재 :  육체의 일부분을 무기화 시키고, 이를 이용하여 본능적으로 전장을 휩쓸면서 위상력 광자탄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마이티의 능력을 활용하여 보다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전투방식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무기
마이티의 체조직 : 대표적으로 왼팔과 오른 다리가 있다. 이 부위 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시킬 수 있고, 물리적으로 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다. 그외의 다른 부위들도 변형 및 강화시킬 수 있지만, 왼팔과 오른 다리에 비해 제한적이다. 하지만 마이티가 육체의 주도권을 잡을 때는 자신의 영역을 일시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다만, 과하면 마르모스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마르모스의 성격 
밝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며, 공과 사를 최대한 구분하고 기가 세고 능청스러운 성격이다. 
남들을 속이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작정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속일 수 있다. 
정보수집 능력과 전략이 뛰어나다.
웬만해선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매우 뻔뻔하게 행동할 때가 있다. 
두려움을 잘 느끼지 않는다. 
마르모스와 마이티 둘이서(?) 자주 대화한다. 타인에게는 혼잣말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마이티의 성격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며, 냉철하고 나름대로 이성적이지만 본능에 충실한 성격이다. 
마르모스와 함께 행동할 때는 최대한 본능과 욕구를 억누른다. 
마르모스의 지식을 기반으로 인간에 관한 지식을 공부 하려고 한다. 
과거에는 사나운 야수 그 자체였지만, 마르모스와 한몸이 된 현재는 상당히 얌전해 졌다. 
마르모스를 최대한 도와 주려고 한다. 

"뭐... 그래! 이렇게 된 이상... 힘이 닿는데 까진 같이 오~래 살아 보자고~"(마르모스)

"우리는 둘도 없는 콤비가 될 수 있을거다... 앞으로 잘 부탁하지... 파트너."(마이티)

마르모스가 좋아하는 것 : 담배, 게임, 향수, 과실주
마르모스가 싫어하는 것 : 마약, 독한술, 종교(특히 프로비던스 교단)

마이티가 좋아하는 것 : 먹을 거(특히 고기)
마이티가 싫어하는 것 : 딱히없음. 

마르모스의 인연 
미래
섬에서 심부름꾼 동료로 만나게된 소녀다. 
질병이 가득한 섬에서 위상력을 각성하여 살아남은 것에 대해서 마르모스와 마이티의 관심을 샀었다. 
현재는 마르모스와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동료로써 지내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이티를 귀여운 동물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김철수
기억을 잃고 섬의 심부름꾼 동료로 만나게 되었다. 
마르모스에게 있어서 여러모로 경계와 감시 대상 1호로 선정되어 있다. 
마이티 또한 마르모스의 기억을 통해 김철수를 관찰하며, 상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김철수는 마르모스에게 느낌적으로 나름의 유대감을 느끼지만, 왠지 모를 경계심도 같이 느끼고 있다. 

은하
마르모스가 한국에 파견을 나온 직후에 우연히 살벌한 만남을 가지게 된 소녀다. 
그 만남을 계기로 마르모스는 은하를 기억할 수 있었고, 은하는 마르모스를 괴물로 기억할 수 있었다. 

루시
마르모스가 프로비던스 교단에 잠입했을 때 맡았던 중요 임무의 목표물이었던 소녀다. 
마르모스는 루시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일부러 그녀의 빵집에 들리고 유적지와 박물관을 조사하면서 유대감을 쌓았다. 
그 뒤 루시가 상상을 뛰어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낸 마르모스는 교단과 홍길동(김철수), 전우치에게 그녀의 정보를 넘긴 뒤 루시를 공략하게 끔 설계했다. 
의심받던 자신의 정체를 신뢰로써 숨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이긴 하지만, 마르모스는 개인적으로 루시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알렉스 파크 
마르모스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파견을 나왔을 때, 그의 가이드 클로저로써 함께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닿았다. 
마르모스의 실수로 스파이임을 들키고 나서는 사이가 많이 서먹해 졌으나, 비밀 임무 수행 중 무리하여 위기에 처했을 때 위험을 무릎쓰고 마르모스를 구해줬다.
그 일을 계기로 둘은 절친이 되었다. 

엔젤라 스티디아
평범한 클로저 시절부터 스파이 시절까지 줄 곳 함께했던 후배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때는 누구보다도 강인하지만, 갑작스러운 사태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서 마르모스의 애를 많이 먹게 했다. 
덕분에 엔젤라로 하여금 마르모스가 많은 뒷처리를 도맡았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셰도우 나이트 괴담사건]이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을 벌여서 오히려 마르모스에게 도움을 줄 때도 많아서 마르모스가 아끼는 후배다. 
마르모스는 그녀를 자신의 뒤를 이를 [차기 셰도우 나이트]로 키우고 있었다. 

그 외에도 민수현, 저수지, 아라, 반금련, 셰도우팩 등이 있다. 

마르모스의 악연
홍길동(김철수)
마르모스가 프로비던스 교단에 유니온의 스파이로 잠입했던 시절, 형식상의 동료로써 함께 일했던 도사였다. 
같이 합을 맞춰 일하면서 나름대로의 유대감을 쌓은 동료였지만, 정체가 탄로나서 탈출 하려던 마르모스를 붙잡는데 큰 기여를 한 원수사이 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르모스는 개인적으로 홍길동을 불쌍하게 여겼다. 

전우치 
홍길동과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유대감을 쌓은 동료 도사였다. 
가끔식 홍길동과 같이 있는 마르모스를 질투하여 그에게 이상한 인물 취급을 받기도 했다. 
홍길동과 같이 정체가 탄로난 마르모스를 붙잡는데 큰 기여를 한 원수사이 이기도 하다. 
마르모스는 개인적으로 전우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최근 들어서는 혐오하기에 이르렇다. 

닥터 호프만 
마르모스가 프로비던스 교단에 붙잡혔을 때 실험체로 구매하고, 그에게 고위험 차원종 [마이티]를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하여 지금의 마르모스와 마이티를 만든 장본인이다. 
마르모스는 개인적으로 [언제가 만나면 죽이겠다]고 다짐을 하게 만든 인물이다.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
마르모스가 스파이가 되도록 몰아넣은 요주의 인물이다. 
마르모스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미하엘은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그를 스파이로 만들었다. 
때문에 마르모스는 한때 미하엘 직속 스파이로 활동하며 악명을 떨쳤었다. 
그러던 중 어떠한 사건으로 마르모스가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고, 의도적으로 체포됨으로 인해 미하엘의 손아귀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클로저의 생활이 끝났음에 절망했으나, 엔젤라가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을 구해주고, 미하엘의 뜻에 반대하는 유니온의 다른 파벌쪽으로 인도해 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마르모스는 그 일을 계기로 미하엘을 매우 증오하고, 미하엘은 그런 마르모스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마이티의 인연 : 딱히없음.

마이티의 악연
대량살상의 마녀(알파퀸 서지수) 
차원전쟁 시절에 마이티와 대등하게 싸운 유일한 인물 중 하나 이자, 그의 인생에 첫 패배와 공포를 안겨준 요주의 인물 중 하나 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패배한 마이티는 망가진 몸을 이끌고 어렵사리 지하에 보금자리를 만든 후, 그곳에서 공포에 떨면서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대량 살상의 마녀는 마이티를 공포로 몰아넣은 유일한 인물 중 하나다. 

청록의 기사(발드 레오리취)
차원전쟁 시절에 마이티와 대등하게 싸운 유일한 인물 중 하나 이자, 그의 인생에 첫 패배와 공포를 안겨준 요주의 인물 중 하나 이기도 하다. 
그와 알파퀸 서지수에게 패배한 마이티는 망가진 몸을 이끌고 어렵사리 지하에 보금자리를 만든 후, 그곳에서 공포에 떨면서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대량 살상의 마녀와 청록의 기사는 마이티를 공포로 몰아넣은 유일한 인물 중 하나다. 

닥터 호프만 
보금자리에서 체력을 회복하던 마이티를 발견하여 회수하고, 각종 실험을 진행한 과학자다. 
마이티의 삶의 의욕을 없애버린 장본인 이기도 하다. 

외모 
신장 약 182cm에 온몸이 잘 단련된 잔근육과 알통으로 채워진 마른체형의 서양인이다. 
세밀하게 관리한 어두운 보라색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고, 얼굴은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외모를 하고 있다. 
평소에는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오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에 회색 조끼를 입고, 깔끔한 디자인의 하얀 면장갑을 끼고 있으며, 외투로 세련된 디자인의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다. 
하의는 깔끔한 디자인의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고, 세련된 디자인의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다. 
전투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때에는 왼팔과 오른 다리는 마르모스와 마이티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될 수 있다. 신체의 일부분도 약간 변형될 수 있다. 

마르모스의 과거
마르모스는 영국 지부의 유니온 소속 A급 클로저이자, 비밀 스파이였다.
평소에는 고위 차원종 소탕 임무와 더불어 고위직 들의 비리를 밝혀내는 기밀 임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로비던스 교단] 이라는 수상한 종교단체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파견되어, 그곳에 위치한 교단의 예배시설에 스파이로 잠입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마르모스는 그곳에서 도사로 활동하며 각종 자료들을 수집하던 중, 그 교단에 가담하던 고위직 인사랑 특경대 간부 및 클로저에게 정체를 들키게 됐다. 
그렇게 임무를 실패하고 탈출을 감행하던 마르모스는 한때 동료로 지냈던 도사 [홍길동(김철수)]과 [전우치]랑 전투를 벌이게 되었고, 패배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닥터 호프만에게 팔려 나가게 됐다. 
닥터 호프만에게 팔려나간 마르모스는 고위 차원종 [마이티] 이식 수술을 강제로 진행 당하고, 의식이 멀어지는 와중에 마이티와 협력하여 실험 시설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설을 탈출한 마르모스는 마이티의 단독 행동으로 인해 도착한 [쓰레기섬]에서 의식과 부상을 회복하고,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이티의 과거
마이티는 과거 차원전쟁에서 활동하던 고위험 차원종이었다. 
막강한 육체능력과 생명력과 재생력, 그리고 엄청 포악한 성격으로 동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마이티는 차원전쟁 당시 인간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특히 수많은 클로저를 살해하여 [클로저 킬러] 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던 중 [대량살상의 마녀]와 [청록의 기사] 라고 불리는 클로저들과 맞붙게 되고, 죽음에 가까운 상태까지 몰리며 패배하게 됐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마이티는 망가진 몸을 이끌고 지하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회복과 휴식을 취하며 잠들게 됐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던 마이티를 [닥터 호프만] 이라는 인간 과학자가 발견하여 회수하게 되었고, 그의 실험 시설로 끌려간 마이티는 각종 실험을 당하며 고통받게 됐다. 
그렇게 실험으로 고통받던 마이티는 호프만 몰래 힘을 비축하며 시설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육체가 심각하게 파괴된 탓에 기약없는 기회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삶의 의욕을 상실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호프만이 마이티를 부활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르모스]를 데려와서 이식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기회로 삼은 마이티는 마르모스에게 무사히 이식됨과 동시에 모아뒀던 힘을 개방하여 시설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시설을 탈출한 마이티는 마르모스의 기억속에 있는 장소 중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돼는 [쓰레기섬]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 뒤, 회복한 마르모스와 함께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이 프로필은 글쓴이의 발상에 따라서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실제 게임처럼 스킬이나 모션도 상상해볼 예정입니다...만 언제 적힐지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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