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생일을 축하해~!
  • <교차형 물질 변환 9차> 리뉴...
  • 은하 검은손 프리패스 패키지
  • 추석 맞이 연쇄 할인
  • 슬롯 확장 반값 할인!
  • [추석맞이] 맞춤형 강화 패키지
  • [추석맞이] 멀티 패키지
  • 미스틱 셔플
  • 한가위 스펙 UP!
  • 은하 신규 전직 : 검은손
  • 바벨 프로그램 확장 기념
  • 굿즈 플러스 FESTIVAL
  • 햅쌀의 수호자
  • 어반 싸울아비 추가 출시!
  • 2020년 여름 클로저스 팬아트 ...
  • 9월 출석체크!
  • 20년 3차 펫 전송기 출시!
잠깐! 유니온요원 검색은 OBT 이후에 만날 수 있어요

팬소설

> UCC > 팬소설

Counter-12화. 말렉구출작전(4). 클리포트 인자의 힘
작성자 | pixi 등록일 | 2020.08.07 조회 | 153  

….대체 어떻게…”

 

인간의 모습이었다. 프레이가 사람으로 변했다…? 하지만 몸에는 차원종의 갑피를 닮은 얇은 갑주를 두르고 있었다. 사람이면서 차원종….? 대체 어떻게 된거지??

 

한성이 포기하지 않아줘서, 나도 변할 수 있었다. 고맙다 한성!”

 

프레이가 씩 웃으며 내게 안겼다. 느껴지는 프레이의 체온…..역시 인간으로 변한 것이 분명했다. 대체 어떻게 된거지? 정신을 잃은 프레이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했을 뿐, 이런 식으로 새롭게 변화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클리포트 인자의 힘은 한번 적용되면 불변하는 것이 아니었나…?

 

한성…..무슨 문제 있는거냐?”

 

? 아니….?”

 

너무 진지한 표정이다. 내가 돌아왔는데도 하나도 기쁘지 않은거냐?”

 

프레이가 뽀루뚱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올려다왔다. 나는 피식 웃으며 그런 프레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니, 너무 기뻐. 다행이야 프레이

 

그래,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프레이가 정신을 차렸고, 이렇게 기뻐하고 있다는 거다. 이거면 됬다….라고 생각하자 안도감이 들며 몸의 힘을 풀려 주저앉아버렸다.

 

한성!!!”

 

괜찮아. 그냥 몸의 힘이 풀렸을 뿐이야

 

나는 걱정하는 프레이를 안심시키며 몸을 일으켰다. 몸은 이미 만신창이지만, 할 일이 남았으니까

 

-크아악!!!!-

 

역시폭주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던 건가

 

쓰러져있던 말렉이 어느정도 몸이 회복된 것인지 다시 몸을 일으키며 포효하고 있었다. 아마도 말렉의 목에 채워져 있는 작은 구속구, 그게 폭주를 지속시키는 것 같았다. 저것만 파괴하면….

 

저 말렉도 어서 구해줘야돼. 내가 마저 할 테니까 넌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

 

목에 있는 저 구속구만 파괴하면 되니까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나는 검을 들어올리며 앞으로 나섰지만

 

쿠욱

 

으아악!!!!!!!!”

 

프레이가 상처를 꾹 누르자 나는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아버렸다.

 

이 상처로 또 뭘 한다는 거냐. 이번에는 내게 맡겨라

 

크윽….하지만 너는 지금…”

 

내게 맡겨라. 처음부터 말렉을 구하는 건 내 역할이었으니까

 

거절하려고 했지만, 날 바라보는 프레이의 눈은 자신감을 가득 차있었다. 믿고 맡기라고, 내가 걱정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그런 눈이 아니었다.

 

“…..부탁해. 프레이

 

나는 프레이에게 말하며 몸을 벽에 기댔다. 프레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렉을 향해 나아갔다.

 

 

 

 

 

 

-크아아악!!!!!-

 

말렉이 고통스러운 듯 울부짖었다.

 

미안해. 이렇게 오래 걸려서….상처 입혀서…”

 

 몸의 군데군데에 선명한 상처들, 전부 아까 정신을 잃었던 내가 입힌 상처들이었다. 싸우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폭주당해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아직도 울부짖고 있었다.

 

그러니까 금방 구해줄게. 조금만 더 기달려줘

 

-크아아악!!!-

 

말렉이 프레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순식간이었다. 프레이가 반응하기도 전에 굉음과 함께 먼지구름이 일며 말렉이 휘두른 팔이 프레이에게 직격했다.

 

-크아악!! 크아아악!!!-

 

말렉은 멈추지 않고 연달아 프레이를 마구 내리쳤다. 마치 겁 먹은 것처럼, 괴성을 지르며 멈추지 않고 연달아 그 거대한 팔을 휘두른 말렉은 먼지구름이 자신까지 뒤덮을 정도가 되성 가쁜 숨을 고르며 난타를 멈췄다. 그리고..

 

-크르륵???-

 

다 끝났니?”

 

먼지구름이 개이자 드러난 것은 위상결계를 두른 채 멀쩡히 서 있는 프레이의 모습이었다. 주변의 아**트 바닥은 형채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박살나있었지만, 프레이의 위상결계는 흠짓도 나지 않은 채 견고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크륵….크아악!!!-

 

당황한 말렉이 뒤로 뛰어올랐다. S급 차원종의 모습이었던 프레이에게도 끝없이 덤벼들었던 말렉이, 거리를 벌리려 했다. 하지만

 

어딜!!”

 

파아앙!!

 

프레이가 소닉붐을 일으키며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말렉이 공중에서 내려오기도 전에 말렉의 품에 파고든 프레이. 공중에 붕 뜬채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말렉의 코앞에까지 다가간 프레이가 손을 들어올리자, 붉은 위상력이 빛을 발하며 검의 형태로 변화하였다.

 

-크아악!!-

 

1…..”

 

붉은 위상검을 손에 쥔 프레이가 익숙한 자세를 취했다. 검을 든 손을 최대한 몸쪽으로 당기며, 몸의 힘을 응축시킨다. 그리고 그 다음은…..

 

설마….”

 

일점!!”

 

콰아앙!!!!!!!!!!

 

몸의 힘을 폭발시키듯 일직선으로 내지른 프레이의 위상검이 말렉의 구속구에 정확하게 내리꽃혔다. 위상검이 꽃힌 구속구는 굉음을 내며 완전히 조각조각나며 흩뿌려졌고, 프레이는 기절한 말렉을 두 손으로 받치며 바닥에 착지했다.

 

프레이….넌 대체….”

 

끄응….나도 잘 모르겠어. S급 차원종으로 변했을 때 봤던 것이 떠올라서….그대로 따라했을 뿐인데,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네. 어쩃든 이것 좀 내려놓자. 아이구 무거워…”

 

프레이는 한숨을 쉬며 들고 있는 말렉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상처입고 지쳤다고 쳐도, A급 차원종인 말렉의 공격을 위상결계만으로 막아내고, 방금 본 그 스피드와 힘은 거의 S급 차원종의 힘에 필적해 보였다. 설마…..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실종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런 ** 짓거리를 대놓고 할 줄은 몰랐군

 

“……!!!!!”

 

뒤를 돌아보니 백말의, 자기 몸만한 두 자루의 검을 등에 차고 있는 한 여성이 다가오고 있었다. 엄청난 기백, 그녀가 내뿜는 살기에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다. 프레이도 그 살기를 느꼈는지 순식간에 내 곁으로 붙어 위상검을 뽑아들었다.

 

한성!!! 이 여자는 위험해…..내가 시간을 끌 테니 당장 도망쳐!!”

 

안돼!!!!”

 

말리기도 전에, 프레이가 위상검을 들어올리며 그녀에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콰아앙ㅡㅡㅡㅡ!!!!!!!!!!!!

 

크흑..…”

 

프레이!!!!!”

 

이제 막 각성한 마왕, 그것도 1마리면 장비도 없는 나 혼자라 해도 충분하지. 평범하면 S, 아무리 높게 쳐봐야 S+급 차원종일텐데, 그렇지 않나? 카운터 제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프레이가 그녀에게 도달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다가온 그녀의 주먹이 프레이의 명치를 강타했고, 그대로 배를 움켜쥐며 바닥에 쓰러진 프레이를 그녀의 발이 짓누르기까지,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용건이 있는 건 나잖아! 그 애는 그냥 보내줘….!”

 

날 바보로 아는 건가? 이 애가 클리포트 인자를 전이받았다는 걸 내가 모를 리가 없다는 건, 너도 알고 있을 텐데

 

카운터….지크프리트……”

 

카운터명, 지크프리트. 그 본명은…….

 

클리포트의 마왕을 다시 한 번 나타나게 둘 순 없지. 우리 세계의 악몽을…..다시 겪을 수는 없으니까

 

관리국, 카운터 화이트 드래곤의 개입으로 클리포트의 마왕을 모두 토벌하는 데 성공해 클리포트 게임이 승리로 끝나고 관리국으로 합류한, 또다른 세계에서는 힐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카운터 인물정보-

본명:힐데
이명: 지크프리트
카운터등급: SS(NO.3)
능력: 클리포트 인자.

본래세계에서 클리포트 인자로 인한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 활동 중이었으나, 관리국의 개입, 카운터 -화이트 드래곤-이 클리포트의 마왕을 모조리 토벌하면서 그 대가로 관리국에 합류하였다. 유한성의 능력인 클리포트 인자의 전이에 대해 매우 민감하며, 그때문에 실종된 유한성의 추적을 주장하다 카운터 뇌신과 격돌한 적도 있다.
-카운터 사이드에 등장하는 힐데의 모습-



이쯤되면 대충 아시겠지만....이 소설은 클로저스 스토리를 따라가지만, 등장하는 인물은 클로저스에만 등장하는 인물이 아닌, 타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카운터는 3명, 아직 미공개된 4명 중 클로저스 인물도 있고, 또 다른 게임 인물도 있고, 오리지널 인물(레이 레펜하르트 같은)도 있습니다. 프롤로그에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관리국이라는 것이 이차원에서 내부차원으로 친입하는 자들을 막는 조직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차원의 존재들 또한 관리국에 속해 있을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아마 조만간 카운터 2명도 등장을 할 것 같은데, 재미있게 봐주세욥!



캐릭터
  • Lv.87 pixi (pixibee)
  • 파이
  • 주소복사
  • 트위터
  • 페이스북

목록

댓글쓰기 (0/200byte)

캐릭터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