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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팀의 이야기 시즌2 EP:6 A급의 최종 임무
작성자 | Stardust이세하 등록일 | 2020.05.14 조회 | 249  

"그럼, 제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전부는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 상황에서라면 일부는 가르쳐 드릴수 있으니까요."

최서희씨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우선 저는 지난 신서울 사태에 흑막을 확인하려고,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나타난 테러리스트가 연관이 있다고해서, 이곳 공항에 오게 된거죠."

"잠깐만요. 신서울 사태라면, 신서울 지부에 지부장과 김기태씨가 일을 벌인거 아닌가요?"

"아니요. 정확히는 그들이 주도하에 벌인건 아닙니다. 그저 그두사람 또한 이용을 당한것뿐입니다.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지부장이 신서울 사태때 살해당했다는 것을요."

"그러고보니 그랬어, 설마 서희씨 목적이....?"

"네 맞습니다. 저는 지난 신서울 사태에, 김기태 요원과 신서울 지부장을 이용하며, 사건을 일으킨 그 흑막을 잡으러 이곳에 오게된겁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는 테러리스트와 싸우느라 그 흑막을 잠시 잊고 있었던거 같다. 이로서 최서희씨에 목적은 알수 있었고 우리는 좀더 그분한테 마저 임무를 들으려 했지만 그분은 더이상에 임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언니 그러지 말고 알려주세요. 저희도 있으니까, 그 사람을 잡을수 있을거에요."

"유리 말이 맞아요. 거기다 최서희씨는 이차원 분진에 의해서 몸이 오염되셨잖아요."

"죄송하지만, 이번 만큼은 여러분들이 나서는것은 비추천합니다. 가급적이면 제 선에서 정리하고 싶거든요."

아무리 부탁을 해도 그분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거절하셨다. 하지만 최서희씨는 그사이 우리 검은양팀 멤버들한테는 꼭 할말이 있다면서 조언을 해주셨다.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여러분들은 지금 이번 임무에 나서는것은 아직까지 무리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싸우는것 이것은 차원종과 싸우는거랑 다르니까요."

"이봐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선배님도 잘 아실텐데요. 사람과 싸우면서, 여러가지 갈등을 겪고, 또한 거기서 의심이 발생한다는걸 말이죠."

그 말에 아저씨는 할말이 없으셨다. 갑자기 왜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거지? 우리가 한번 자세히 여쭤보자 최서희씨는 눈을 감으며 아직은 모든걸 알기에는 어리다고 말했다.

"최서희씨 한가지 모르시는거 같아 말씀드리죠. 저희 검은양팀은 보기와는 다르게 강해요. 그 증거로 여러가지 고난속을 겪어, 지난 신서울 사태를 이겨냈고, 지금에 이곳까지 오게된거에요. 너무 저희팀을 낮게 평가해주지는 말아주새요."

"그렇습니까? 물론 여러분들에 성과는 대단합니다. 그 나이때에 이제 막 정식 요원이 됐는데 불구하고, 많은 일들을 해결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차원종과 싸워서 얻었을때 일이고, 사람과 싸울때는 아직까지 미숙해 보입니다."

"뭐라고요?"

최서희씨 말에 슬비가 화를 내자 아저씨랑 유리가 말렸다. 그리고 최서희씨는 마저 자신에 말을 이어나갔다.

"무엇보다 사람과 싸우는게 이번이 처음인 여러분께는 지금에 제가 해줄 말은 이겁니다. 모든 사람을 의심하십쇼. 그렇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주 큰 배신을 겪게 될겁니다."

"우웅....아무리 그래도 저는 사람을 의심하기 싫어요."

"저도요. 물론 최서희씨를 통해서 의심할게 생겼지만, 그래도 저희는 한편으로 믿고싶거든요."

그 말에 최서희씨는 약간의 미소를 지으시며 표정이 풀리며 말했다.

"정말....순수하시군요. 검은양....말 그대로 양처럼 순수한 팀입니다. 하지만 그런 순수함을 가지고 살 만큼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후우....미안하지만, 우리 애들은 아직까지 그런걸 경험하기는 아직 어리거든"

"그렇습니까? 역시 이런 아야기는 선배님께 좀 더 하는게 좋겠군요. 괜찮으시다면 잠깐 시간좀 내주시겠습니까?"

갑자기 최서희씨는 아저씨한테 볼일이 있듯 말하자 아저씨는 우리보고 잠시 자리좀 비켜달라고 하셨다. 슬비는 바로 다음 임무 준비도 해야 하니 서둘러 오라는 말과 함께 할수없이 우리는 자리를 이탈했다.

"흐음....역시 서희언니는 아저씨한테 마음이 있는건가봐~"

유리는 또 쓸데없는 소리를 했지만 막상 유리말을 듣고보니 그렇게 느껴지기는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임무에 집중할때니 일단 이 문제는 미뤄두고 우린 유정이 누나한테 돌아갔다.

*

"그래서 할말이 뭔데?"

느닷없이 나 혼자만 남겨둔 서희씨를 보고 의문이였다. 그러자 서희씨는 표정이 굳어지며 나한테 우리애들에 대해 말했다.

"정말 순진한 아이들이더군요. 그렇기에 이런 잔혹한 일을 겪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분발하는거지, 그러니 서희씨도 너무 무리하지마, 나는 뭐 오래전부터 전쟁을 겪고 살아와서 상관없지만, 서희씨나 애들은 아직까지 젊고 이런 일을 겪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우선은 건강만 챙기라고"

"죄송하지만, 저 또한 전쟁 고아 출신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는 그런 말을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서희씨 말에 정곡이 찔리자 할 말이 없었다. 하여간 왜 내주변에 여자들은 다 하나같이 특이한 사람만 있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그말이 맞지 하지만 그래서 서희씨나 애들은 나처럼되지 말라고 말하는거야"

"....그렇습니까? 선배님에 대한 자료는 제 권한을 이용해 봤는데, 확실히 직접 만나니 다르군요. 오히려 이렇게 직접 보는 모습이 훨씬 낫다고봅니다."

"무....무슨 소리야 갑자기...."

도대체 이 여자는 무슨 생각을 가진건지 알수없다. 그러자 자신도 한 말에 어색했는지 갑자기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고 우리는 잠시동안 말이없자 일단 헛기침을 하며 분위기를 깨트렸다.

"그럼....다른 멤버들도 기다릴테니 움직이시죠...."

"어 그래....아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건강이 최고니 몸조리 잘하라고"

나도 모르게 오래있다보니 서둘러 자리를 이탈했다. 그러자 애들있는 곳에서 갑자기 유리가 표정이 밝아지며 기분좋게 소리치고 있었다.

"뭐야 무슨일 있어?"

"아 제이씨 너무 오래 있으신거 아니에요? 왜이리 늦으셨어요?"

"뭐 일단 어른들에 사정이라고 알려주지, 그보다 무슨 일인데 그래?"

"헤헤 아까 김도윤씨가 유정 언니한테 보고하러 올때, 언니가 이번에 부국장으로 승진했대요!"

간만에 반가운 말을 듣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유정씨는 그 말에 유리를 말리기 시작했고 쑥쓰러워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한테 말하지 않은게 신경쓰여 조금 섭섭하긴했다.

"그런데 유정이 누나 왜 우리한테는 말 안하셨어요? 설마 저희가 싫으신거에요?"

"아....아니야 미스틸....그다지 중요한것도 아니고 해서 말이지, 그리고 부국장으로 승진해도 난 너희를 담당하는 관리요원인건 변함없어"

"당연하죠. 언니 언니가 지부장이 되어도 저희랑 같은 검은양팀 멤버인걸요! 그런데 승진 축하로 한턱 쏘시는거죠?"

유리의 말에 유정씨는 난감해 했지만 일단은 말을 더듬으며 그러기로 했다. 어찌 유정씨 돈이 깨질거 같은 소리가 나지만 나중에 위로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사이 대장은 바로 다음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고했다.

"마....맞다. 참 그러고보니 최서희씨 임무를 알아왔다면서?"

"네 신서울 사태 진짜 흑막이 있다고 해서요."

"그렇구나....안그래도 그것과 관련해 짐작가는 일이 생겼거든, 정도연씨 말로 방송실에 있던 디스크를 누가 파괴했다고 했어"

그 말에 이번일은 정말로 스파이가 있다는걸 확신했다. 하필이면 애들에게는 아직 이런걸 겪게 하고 싶지 않은데 내부에 적이 있다니 혹시나 서희씨 말 처럼 배신 당하기전에 어떻게든 내 손으로 정리하기로 다짐했다.

"자네들 지금 당장 출동 좀 해줘야겠네"

"데이비드 지부장님?"

느닷없이 형이 다급하게 와서는 우리보고 출동하라고 했다.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하자 이리나가 우리한테 선전포고를 했다고 한다. 그탓에 지금 바깥에 공생수들이 잔뜩 나왔고 디스크가 파고된 탓에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야 했다.

"우선은 자네들을 찾는거 같더군, 서둘러 출동해주게"

"네 지부장님 걱정마세요. 검은양팀 바로 출동합니다."

*

지부장님 말을 듣고 서둘러 이리나한테 향했다. 그러자 이리나는 기다렸다는듯 우리한테 화살을 날리며 지나친 환영인사를 해줬다.

"왔군, 검은양팀 설마 너희쪽에 그 A급 요원이 나서서 안드로이드 생산장치를 부수다니 뜻밖이었어"

"이리나!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인거야?"

"보면 모르나? 안드로이드들을 못쓰니, 우리는 남아있는 공생수들을 풀어서 너희와 전쟁을 벌이는거다."

그 말과 함께 공생수들이 우리를 공격해 오기 시작했고 그들을 처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리나가 자신에 위상력까지 활용하며 수많은 화살비까지 퍼부어 우리는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테인이 보호막이 막아줬지만 그것도 막는데 한계가 왔다. 그러자 아저씨가 뛰어들어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더니 이리나는 다급히 피하지만 아저씨는 재빠르게 주먹으로 한방을 날렸다.

"크흑...."

"좋아 지금이야 다들 공격해!"

그 말과 함께 우리는 공격을 퍼부었고 이리나는 재빨리 하늘을 날지만 아저씨가 위에서 공격해서 내려찍자 그대로 우리들에 공격이 먹혔다.

"역시....5대1은 무리인가...."

"뭐야 우리 결전기를 다 쏟아부었는데, 아직도 서 있는거야?"

이건 너무 심하잖아, 확실히 타격은 들어갔지만 이리나는 그럼에도 두 발로 서 있었다. 아무래도 공격을 받을때 위상력을 이용해 서둘러 방어해서 데미지를 줄인거 같다며 슬비는 말했고 그녀는 빠르게 이동해 우리와 거리를 벌렸다.

"오늘은 이만 물러나주지....하지만 각오해라, 다음번에는 이렇게 쉽게는 당하지 않을거다."

"이리나씨 더이상 저항은 그만둬요. 당신이 이렇게 나와봤자 달라질건 없어요. 아무리 테러행위를 벌여 목적을 얻으려 해봤자,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어요."

슬비의 말에 이리나는 분노를 터트리며 소리를 쳤다.

"웃기지마라! 애초에 이렇게 포기할거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 너희가 그렇게까지 우리들에 대의를 부정한다면, 보여주마 진정한 싸움이 무엇인지를!"

이리나는 그렇게 화를내며 우리한테 선전포고후 그대로 돌아갔다. 유리나 테인이는 괜히 도발한것에 걱정했지만 슬비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얼른 돌아가 유정누나한테 보고나 하러 가자고 했다. 괜히 일이 커지는게 아닐까 나 또한 걱정이지만 일단은 이리나에 대한 일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오셨군요. 검은양팀"

"어? 서희언니 거기 있는거 도시락이에요?"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최종임무를 위해 미리 식량을 보충하는겁니다."

돌아오자 최서희씨가 마침 있으셨고 그분옆에는 도시락이 잔뜩 있었다. 그것보다 최종임무라니 드디어 최서희씨 임무가 드러나게 되는건가 싶었고 슬비랑 아저씨는 그 임무가 뭐냐고 했지만 최서희씨는 아직 말 할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약속드리죠. 이번 임무가 끝나면,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은거야? 도울일 있으면 말하라고, 우리도 도와줄테니"

"고맙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쇼. 반드시 전 임무를 완수할거니까요. 그럼 전 최종임무에 대한 준비를 위해 먼저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서희씨는 다급하게 자리를 이탈하셨고 우리는 누나한테 바로 보고를 하러 갔다. 그런데 누나도 어딘가 다녀왔는지 꽤나 피곤해 있는 모습이였다.

"유정씨 왜 그래?"

"램스키퍼 재설치 문제 때문에 말이죠. 프로그램 재설치 때문에 음성으로 다시 명령을 하니, 좀 힘드네요."

"그렇다면 내 건강차라도 한잔할래?"

"됐거든요. 그보다 아까 최서희씨랑 이야기 하던데, 무슨 이야기 했어?"

유정누나는 바로 거절하며 이야기를 바꾸기 위해 우리한테 최서희씨에 대해 여쭤봤다.

"곧 최종임무를 끝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시락도 한가득 챙기고요."

"그렇구나....우선은 데이비드 지부장님이 램스키퍼 주포를 활용해, 남은 테러리스트들을 섬멸하려고해, 이제 작전도 곧 최종단계에 이르렀어"

그 말에 드디어 이번 사태가 끝나가나 싶었다. 안그래도 더이상 사람이랑 싸우는데 한계가 왔고 무엇보다 나를 포함해 전원이 다들 지쳐있었다. 평소 차원종과 싸우느라 몰랐지만 이번 만큼은 사람이랑 싸우고 의심까지 하게 되며 굉장히 피곤했다.

"후우 아무튼 빨리 끝났으면 좋겠구나, 무엇보다 지부장님은 아직도 최서희씨를 안 믿으니 말이야"

"그러고보니 지부장님은 어디가셨어요. 언니?"

"램스키퍼에 목소리를 녹음하러 가셨어, 이제 지부장님이 나오시면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갈거야, 다들 힘들겠지만 이번만 참고 임무에 힘좀 내줘"

"으으....얼른 끝내고 가서 쉬고싶어요."

확실히 그렇다. 끝나고 게임이고 뭐고 얼른 그냥 모든게 자연스럽게 끝났으면 한다. 일단 지부장님을 기다리며 대기중이였지만 갑자기 은이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다.

"큰일났어! 최서희씨가 지부장님을 공격하기 시작하고있어!"

"네? 누나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방금 막 지부장님한테서 연락이 왔어, 최서희씨한테 공격을 받는다면서 구조를 요청했어!"

"도대체 서희씨가 왜...."

혼란이 오며 말문이 막혔고 유정누나는 서둘러 지부장님을 구출하러 가라고 했다. 그말에 몸이 잘 움직이지 않았고 괜한 생각만 생겼지만 슬비는 큰 소리치며 당장 출동하자고 했다. 그 말에 일단은 출동하기로 마음먹고 우리 전원은 서둘러 지부장님을 구출하러 향했다.


작가의 말


만드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일단 다음 작품은 단편으로 유리생일이 있습니다.


많이 봐주셨으면 하고 우선 꾸준히 계속해서 이야기를 만들겠습니다.


음 그럼 다음 유리 생일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내일 단편으로


하나 더 만들 작품이 있지만 가능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작품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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