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 싶이 제이는 5차 일러스트가 상체랑 하체가 서로 따로 놀고 있다...
즉 인체 구조상 저건 재현하기 힘든 일러스트..
그 이유는 하체의 무게중심과 발바닥이 땅에 닿아 있다는 조건하에 상체와 하체를 잇는 허리부분이 전혀 돌아간 부분이 없다..
그래서 그냥 기본적으로 서있는 자세에서 머리만 옆을 바라보는 모습인데
팔의 위치를 보면 어깨가 틀어지면서 살짝 상체가 들리면서 일러스트 기준 왼팔은 뒤로 하고 오른팔은 전방의 대각선 윗부분으로 방향을 잡고있다.
실제로 자세를 취해보면 허리가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하체도 틀어지게 된다..
즉 하체를 제외하고 상체를 보면 분명히 확고하게 정면샷이 아닌 측면 그것도 등이 보일 정도로 상체가 틀어진 옆면샷인데
하체의 경우 좌우 끝까지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고있다... 특히나 골반의 구조상 저것은 남자가 아닌 여자의 골반구조로 봐야하고..
제이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태스크포스까지 종아리랑 허벅지가 서로 크기가 차이가 미세하게 차이 나지 않을정도로 1자다리인것을 고수해왔다..
일명 빼빼로 다리인데 어울리지 않는 허벅지가 굵어졌으며 무릎아래쪽부분이 확연히 가늘어지면서 발목까지 이어진다..
다시 말하지만 제이는 현재 모델링상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굵기가 일정하며 달라지는 부분이 없고..
무릎이하로 각반을 끼는 모델링역시 한번도 끼지 않았었다..
오히려 하체에 각반을 끼면서 다리 길이가 제이랑 비슷한 하피가 의심스러운데.. 정황상 원래 5차는 제이가 아니라 하피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변경해서 일러스트를 미처 수정하지 못한 느낌이라고 본다..
만약 지금 5차가 하피가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인게임 모델링에서 정확하게 하피의 스킬각성 로얄스트레이트 플러시 마무리 동작과 일치한다.
그것도 표정까지 100퍼센트 ㅇㅇ 정식 승급시의 하피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5차가 하피로 나왔다고 한다면 괴도에서 마술사 컨셉으로 왼손에 모자안에서 토끼나 비둘기같은게 튀어나오고
오른손에 카드뭉치가 터지면서 폭죽 그려지고 표정은 뭐 대충 하트날리는식으로 하겠지..
즉 이것은 제이 5차승급 컨셉을 하도 못잡고 시간이 빡빡하니까 기존의 어느정도 컨셉이 잡힌 하피껏을 재탕해서 복붙해서 제이 것으로 바꿔서 어레인지첨가해서 낸 것이라고 과감하게 좀 억지스럽지만
분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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