쥉 스킬 관련 최신글이 작년 10월인데 그마저도 PVP 관련 글이라서 미숙하지만 끄적여봅니다.
제가 올리는 스킬트리에 대해서는 이 사람은 이렇게 쓰는구나, 라는 식으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액티브】
저는 크게 쥉니의 스킬트리를 2개로 나눠서 사용합니다
1. 날기분 선택형
2. 날기분 포기형
이렇게 2가지로 나눕니다.
왜 나누냐고 물으시면, 이렇다 하고 답변을 해드릴 이유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생각이 달라져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두 가지의 스킬트리가 엇비슷해서 그냥 쓰고싶은걸 쓰는 수준입니다.
스킬트리에 대해 똑부러지는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글 작성에 앞서
현재 필자의 템세팅이 유니크아바타 9셋에 레어아바타 1셋인 관계로
레어/유니크 아바타 10셋의 효과인 정식결전기 +2 Lv 효과를 못 받고있습니다.
그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이제 스킬트리에 대해 설명을 들어가자면
① 날기분 선택형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킬트리입니다.
1. 왜 황금기 7렙을 안찍으시나요?
A. 저는 황금기를 순전히 다만전 쿨타임 감소용, 혹은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가고 있을때 쿨타임 벌기용으로만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6렙을 찍었습니다.
2. 마사지는 마스터 안하시나요?
A. 이전에는 준수한 스킬이였지만, 밸런스 패치를 통해 다른 스킬들의 딜지분과 유틸성이 충분히 갖춰진 지금으로써는 무적기로만 사용을 합니다. 저는 스킬의 효과인 결전기급 스킬 사용시 쿨타임 감소 3초 효과를 받기 위해서 10렙을 투자하였지만, 순전히 무적기 용도로만 사용하실분은 2레벨까지 내리고 다른 스킬에 투자하셔도 무방합니다.
② 날기분 포기형
제이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날기분은 현 시점에선 막 그렇게 좋다고 할만한 결전기가 아닙니다,
일단 체이스 조건부를 아예 받지 못한다고 할 수준으로 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고,
원하는 타이밍에 내려 찍을 수 있도록 패치가 되었다고는 하나 회오리 도는 순간에 패턴이 넘어가거나, 아니면 보스가 앞을 돌아보는 상황은 아직도 비일비재 합니다.
오죽하면 에체백을 다 받는 게르마늄 파워 스킬의 데미지가 날기분과 엇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잦아서, 그냥 아예 날기분을 포기하고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성한 스킬트리 입니다.
Q.
1. 날기분 버려도 황금기는 마스터 안하시나요?
A. ① - 1과 동일한 이유로 저는 6레벨 이상 찍지 않습니다.
2. 카이로프랙틱 3타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굳이 20렙을 찍어야 하나요?
A. 카이로는 치피감과 EX 칼슘차징의 쿨타임 2초 감소 효과를 보고 사용하는 스킬이며, 3타 다맞추는거보다 그냥 1,2타 사용하고 다른스킬 연계하는게 더 빠릅니다. 저는 황토잡기를 무적기로만 사용하기에 황토잡기보다 카이로에 SP를 투자하는걸 선택하였기에, 선택하시는건 본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패시브】
패시브는 타캐릭들과 별 차이 없습니다.
맷집단련 5레벨은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HP 7만을 넘기고 싶어서 투자하였고,
투자 안하실분들은 맷집단련을 내리신 다음에 자유롭게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장비 세팅】
대정화 리시버 사용이 강제되는 일부 캐릭터들과 다르게 제이는 굳이 대정화 리시버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어차피 부캐로만 키울 예정이라 로커스트 리시버는 만들기 싫고 대정화 리시버면 충분할거 같은데 하나 추천해줘라 하시는 분들께서는 개인적으로는 환술사 2번, EX오메가 강화 리시버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칼슘, 옥돌, 오메가 셋 다 사용해봤지만 이 셋에 한해서는 오메가 리시버가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압 맞추고 싶다
{{ GetLengthByReCommentTextareaValue }}/200
댓글 {{ GetReCommentTotalRowCou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