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긴 두 스킬의 설명을 요약하자면
1.백설은 트루뎀의 고계수기를 여러번 꽂을수 있는 스킬이다.
2.얼어라는 상대에게 표식을 새기는데, 여러번 공격하면 터지면서 딜+쿨초기화가 되는 표식스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두 스킬은 파이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쿨이 돌때마다 신경써서 눌러줘야하는 스킬입니다.
특히 얼어라의 경우 24타를 때려 표식이 터지면 쿨이 초기화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주는것이 중요합니다.
5. 얼어라에 대해
얼어라는 위에서 서술했듯 24타를 때리면 초기화+딜링이 들어가는 스킬으로, 파이로 스킬을 때릴때 가장 고려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얼어라와 콤보를 이루는 스킬은 바로 뽑았으면 벤다가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적에게 공격시 강화된 얼어라를 묻히는 스킬'입니다.
얼어라를 사용하고 바로 뽑벤을 사용하면 표식은 터지지만 강화된 얼어라만 묻게 됩니다.
그러면 얼어라 쿨은 초기화되지않고 그 묵혀둔 얼어라만 날아가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이 스킬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뽑벤의 타수로 얼어라가 터지게 만들면서 강화된 얼어라를 묻히는 방법입니다.
다른 스킬로 24타 직전까지 타수를 쌓아두고, 뽑벤을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주로 검막과 달벤을 사용하면 타수가 채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이는 비교적 쉬운 캐릭터로써 이것만 유념해두시면 어느정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6. 파이의 기타 스킬
파이는 상술했듯이 얼어라의 계수가 결전기에 의해 정해지기때문에 결전기를 모두 찍는 편인데
수결(허공과 춤춘다)은 딜링이 높고 시전시간이 짧아 끝까지 사용해도 되지만 정결(비오의)은 납검(끝까지 사용)을 하는가 마는가는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주로 얼어라를 바로 사용하고 납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결은 만렙은 찍지만 문장만 보고 캔슬하는게 좋습니다.
7. 파이의 패시브
파이는 특이하게도 한번 '피격'당하면 무적과 함께 회복과 버프기가 걸리는데요,
상당히 수동적인 패시브 설계를 갖고있기때문에 의도해서 하려면 상대의 패턴을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상당히 괜찮은 패시브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파이는 어려운 캐릭터가 아니고,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우며 모델링이 이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즐거운 파이육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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