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공모전

클로저스 추상화

작성자
장천
캐릭터
이세하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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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1.12.25
  • view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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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클로저스 하고 있는 그냥 먼지탱탱이에 불과한 유저 장천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점 하나로 보이시겠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클로저스를 할때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나요? 저는 들어가자 마자 반겨주는 우리서클원들이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클로저스를 플레이하는걸 유지해 나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서클입니다. 혼자 플레이 하는거 만큼 외로운게 또 없습니다. 노가다를 하든 현생에서 일을 하든 혼자서 일하면 고민을 어려움을 공유할 대상이 없다면 너무나도 힘들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점은 구심점이라는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술이란게 그렇자나요 내제 되어있는 의미를 해석하는것 제가 그냥 대충 올리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플레이 하면서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에서 원점으로 돌아가 본다. 이렇게 설명을 하면 이게 무슨 소리냐. 굳이 생각을 할 필요가 있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 한다면 안보이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까지는 잘 안보이지만여. 매일 반복되는 근로 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인연인 사람들 그사람들 하나하나가 무수히 많은 확률을 뚫고 만난 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대해 줄 순 없을까... 내가 저분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 있을까.. 매일 제가 생각하는 겁니다. 인간 관계라는게 게임에서, 익명성을 잘 띄고 있는 인터넷이라는 공간 안에서도 잘 이루어 진다면 우린 나아가 사회에서도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점 하나를 찍어도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클생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글을 이렇게 귀찮음을 감수하시고 클릭 하신거에 저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난을 하러 오셨든 뭐하는 사람인가 보러 오셨든 저는 우리가 이렇게나마 한번 볼 수라도 상대의 머리에 상기 될 수 있음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2년 정도 클로저스를 플레이 하면서 든 생각을 간단하게 나마 점을 통해서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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