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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던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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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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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낙서만 그리는 초보라 눈갱 죄송하고,

"내일을 살길 바랬던 안나를 위해서라도 살겠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나니까 제대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세트를 안나가 자랑스러워하지 않을까 해서
[세트는 안나를 위해서라도 굳건히 살아나갈 것이며, 안나는 특수요원이 되면서 여러모로 성장한 세트를 뒤에서 지켜보면서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라는 느낌을 표현하려고 그렸습니다...

효과는 아직 잘 못 넣어서 더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생략, 안나는 투명하게 변경... 그리다보면 실력 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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