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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 두 남자의 이야기 시즌2 -22화- 테스트

작성자
rold
캐릭터
이세하
등급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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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08.03
  • view8504
시간의 광장에 되돌아온 송재천. 그는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 사람의 힘이 강하게 나는 곳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 또 왔어?"

검은색 나시를 입고 검은색 츄리닝에 이세하가 사용하는 건 블레이드보다 날렵한 디자인의 건 블레이드를 든 은발의 스트레이트 헤어를 지닌 금안의 여성이 송재천을 보고 입을 열었다.

"네. 또 왔어요."

눈 앞에 있는 여성의 무뚝뚝한 말에 똑같이 대답한 송재천.

"... 날 어떻게 할 거지? 방해할 생각이야?"

경계하듯이 말하는 여성.

"... 애쉬와 더스트가 당신을 노리고, 사냥터지기팀도 당신을 찾고 있어요. 저는... 일단 사냥터지기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이니, 최소한 그들의 힘을 적당히 테스트를 해보려고 해요. 방해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송재천의 대답에 못믿겠다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여성.

"너라도... 내가 누군지 말하면...!"

목소리가 조금 격정적으로 높아진 여성과...

"걱정하지 마세요. 유니온 뜻대로... 하고싶지 않으니까요...!"

얼음 파편을 소환하여 자신들을 보는 감시장비를 향해 날린 송재천. 그의 눈에는 유니온에 대한 분노가 가득차 있었다.

************************************************************************************************

시간이 조금 흐르고.... 사냥터지기팀은 알파퀸 서지수로 추정되는 존재가 시간의 광장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고... 그녀를 찾기 위해 시간의 광장으로 향하였다.

"오? 다시 만났네?"

알파퀸 서지수를 수색하기 위해서 온 사냥터지기 팀 앞에 나타난 송재천. 그는 여전히 하얀색 고양이귀 헤드폰을 쓴 상태로 그들을 맞이하였다.

"검은양의 송재천... 또 만났군."

경계하듯이 말하는 볼프강 슈나이더.

"그 때는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먼저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예를 표하면서 말하는 파이 윈체스터.

"흐음... 보나마나 그 사람... 알파퀸 서지수 씨를 찾으려는 거지?"

송재천의 말에 당황한 사냥터지기 팀.

"어떻게 아느냐? 세트 임금님이 직접 신하에게 말한 기억은 없다만?"

"뭐, 나와 그 사람이 대화하는 현장을 감시하려고 한 걸 내가 눈치 못 챘줄 알아?"

송재천의 말에 놀라는 사냥터지기팀.

"감시 장비의 렌즈에 얼음 파편이 박혀있던데... 네 짓이었나?"

"왜 그런 짓을... 하시는 거죠?"

경계하듯이 말하는 볼프강과 독촉하는 파이 윈체스터.

"서지수 씨는... 전쟁이 끝나고 어떤 취급 당했는 줄 알아?"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등에 맨 중검을 꺼낸 송재천.

"감시는 기본에, 외출도 통제시킨... 사실상 감옥생활이나 마찬가지인 삶을 보냈어. 이제와서 그 사람을 찾는 이유나 들어보자. 만일 시답지않은 이유라면..."

중검을 어깨에 걸치고 경계하듯이 말하는 송재천은 위상력과 살기를 개방하였다.

"으... 으으으...!"

송재천의 살기에 움츠려든 세크.

"히이익!"

겁에 질린 듯, 황급이 대형 방패 뒤에 숨은 루나.

"헉...!"

매우 경악한 표정을 지은 채, 톤파를 든 손이 떨기 시작한 소마.

"이건...! 진심인 것 같군..."

진지하게 그를 쳐다보는 볼프강.

"서... 선배. 이건... 어떻하죠? 말해야 하나요?"

자신의 손에 쥔 검집에서 사검을 뽑은 파이. 볼프강과 파이는 힘의 차이가 명백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기에, 섣불리 결정하지 못했다.

"... 뭐해? 빨랑 말해. 계속 침묵하면..."

천천히 중검을 양손으로 쥐기 시작한 송재천.

"힘으로... 불어내...!"

"잠깐만!!"

움직일려던 찰나, 매우 익숙한 목소리에 깜작 놀란 송재천은, 그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쳐다보았다.

"... 오세린 선배!?"

은발에 베레모를 쓴 여성을 보고 놀라듯이 말하는 송재천.

"재... 재천아! 일단... 살기를 거두어줘! 마... 말하기가... 어려워....!"

"....."

오세린의 요청에 송재천은 말 없이 살기와 위상력을 거두었다. 살기를 거두자 사냥터지기팀은 심호흡을 크게 내쉬었다.

"선배... 여긴 어떻게..."

"저들... '사냥터지기' 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고 있어서... 그래. 그리고, 저 사람들은 서지수님을 대리고 나쁜 짓을 할 분들이 아니야. 사정이 있어서 무슨 작전을 수행하는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제발 믿어줘."

오세린의 말에 송재천은 중검을 어깨에 걸치면서 왼손으로 턱을 짚고 천천히 생각하다가 사냥터지기 팀을 보고 입을 열었다.

"... 오세린 선배가 믿는 사람이니까 일단 믿어는 보/지. 하지만..."

"... 우릴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소리인가?"

볼프강의 말에 송재천은 맞다고 대답하였다.

"들어본 적 있어, 사냥터지기라는 팀을. 유니온 상층부 직속 비밀 팀이라고. 즉, 유니온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 영감탱이와 관련된 팀이라 섣불리 믿지 못하겠군. 그러니..."

위상력을 전개한 송재천은 어깨에 걸처놓은 중검을 내려놓고 그들에게 겨누었다.

"덤벼. 너희들의 힘을 시험해보겠어. 너희가 서지수씨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영웅의 아들의 친구로서 시험을 해주겠어."

송재천의 대답에 오세린은 뭐라 말을 하려고 했지만, 포기한 듯, 자리에서 나왔다.

"후... 귀찮군. 피할 수 없겠는데..."

투덜거리면서 불길한 검은 책 을 펼친 볼프강 슈나이더.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검집을 든 채로 송재천에게 검을 겨누는 파이.

"무... 무섭지만, 전 완전무결한 클로저!"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각오를 다진 눈으로 거대한 방패를 들어올린 루나.

"살살 부탁드려용~."

장난치듯이 말하며 톤파의 손잡이를 잡고 휘두르는 소마.

"신하가 임금님에게 건낸 도전장, 친히 받아들이겠다!"

거대한 클로를 양 손에 소환하여 장비한 세트.

'... 재천아...'

멀리 떨어져서 송재천과 사냥터지기팀을 바라본 오세린. 이곳에서, 서로의 임무를 가진 채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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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성팔이를 한 스즈나미레아에 의해 쓸 힘이 없네요. 억지로 정신 부여잡고 적었는데... 영 안 나오네요... 칫.

영상 삭제할때 까지는 그 공지글에 있는 글 수정 할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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