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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클로저들의 이야기 시즌3 EP:2 또 한명에 영웅

작성자
Stardust이세하
캐릭터
이세하
등급
결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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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3.12.23
  • view2970
"보호 말씀입니까?"


총장의 말을듣고 볼프는 의아했다. 그러자 총장은 헛기침을 한번 하고는 상세히 본론으로 들어갔다. 신서울 지부에서 이번에 임시지부장이 된 김유정이 자기 산하에 클로저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와 자신을 처치한다는 내용이였다. 


그 말을 들었을때 1분대는 대강 짐작이 갔다. 김유정이라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그들이 총장을 잡으러 온다는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고 볼프나 파이 입장에 총장도 그닥 이미지가 안좋으니 분명 더러운 면이 있어 그 때문에 그를 잡으러 오는게 아닌가 추측이 들었지만 우선은 마저 총장과 이야기를 하며 살펴보기로 했다.


"그 반역 말인데 혹시 저도 동참해도 되나요? 나름 재미있어 보일거 같은데요."


"요원님!"


"선배...."


앨리스와 파이가 그의 발언에 놀라 한소리 하자 총장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


"난 언제나 자네에 덕담을 좋아했어, 하지만 농담 할 상황은 아니야. 이건 명백히 유니온에 대한 반역행위니 우리는 그걸 막아야 하고, 총장이 아닌 미하엘 폰 키스크라는 한 인간으로서 난 자네들에게 이리 부탁하는거네."


"뭐, 일단은 무슨뜻인지 알겠습니다. 우선은 2분대 아이들과도 만나야 하니 잠시 물러나겠습니다."


"그래, 아무튼 적들이 오면 곧 바로 출동해야 한다는걸 잊지 말게나."


총장과 자리에서 떠나자 파이는 볼프에게 그가 어떤지 물었다.


"글쎄? 저 늙은이가 구린면이 있어서 저러는거 같은데, 앨리스 당신은 김유정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흑지수 관련해 이야기 한거 말고는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하지만 데이비드 사태도 그렇고 그간 행동을 봐서 반역을 저지를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가? 그렇다면 우린 우리가 할 일을 해야겠군."


그는 마음을 결정한듯 했고 이제부터 사냥터지기는 총장을 지키면서 몰래 그의 행보를 알아보려고 했다.


"선배, 괜찮겠습니까? 이러다 잘못하면 반역자로 몰릴텐데."


"못하겠으면 물러나. 나 혼자서도 충분하거든, 실은 이곳에 올때부터 곳곳에 차원종들이 지나치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무리봐도 수상해서 말이지."


"확실히....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곳에 고성이 있는것과 총장님이 이곳에 머무는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 그런데 책은 이상하게 크게 반응은 안하지만, 성내에 차원종이 있는듯 지금은 반응 하는군."


"크아아아아!"


그때 볼프의 뒤에서 강아지 형태에 차원종이 달려들자 볼프는 가볍게 책에 사념들로 막아냈고 차원종은 뒤로 물러났다.


"어느틈에 차원종이!"


"크르르....이놈들 누군데 이곳에 있는거냐?"


"당신은?"


앨리스는 아는 눈치에 반면 볼프는 책을 펼치며 전투모드에 들어갔다.


"그건 내가 할 말인데? 여긴 따로 집 주인이 있는 곳인데, 어디서 굴러먹은 똥개가 들어온거지?"


"자....잠깐만요 요원님! 저 차원종은!" 


"이유야 어찌 되었든 상관없다. 난 이곳에 파수견으로서 네놈의 목덜미를 물어뜯어주마!"


"어디 한번 해보든가."


"빅터! 멈춰!"


그때 익숙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차원종의 뒤에서 아이들이 뛰어왔고 그들은 다름아닌 사냥터지기 2분대 아이들이였다. 


"음? 어이 말썽쟁이들 떨어져! 이 녀석은!"


"멍멍이는 우리 친구다! 공격하지마라!"


"세트?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어? 파이? 진짜 파이냐?!"


2분대 소속에 세트는 파이를 알아본듯 달려오며 바로 안가자 파이는 당황했지만 그녀를 곧장 받아줬다. 그보다는 빅터라고 불리는 저 차원종에 대해 묻자 그것은 앨리스가 설명했다.


"그러니까 애쉬의 부하였다가 배신당해 우리가 키우게 된거라고?"


"네, 총장님도 승인해서 이 성에 파수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었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차원종을 키우는게 말이돼?"


"저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성 지키는 용도로는 괜찮아 보여요. 뭐 성내 시스템에 걸려 죽으면 어쩔 수 없지만."


소마는 차갑게 빅터를 노려보며 말하자 루나는 그녀를 진정시켰고 우선은 빅터와 볼프는 아까있던 일을 서로 사과해서 합의를 본걸로 끝을냈다. 그리고 사냥터지기는 간만에 만난 재회에 저마다 이야기를 떠들어대며 신나했지만 볼프는 우선은 팀끼리 회의를 할게 있다며 팀원들끼리 따로 모았다.


"으음....볼프쌤 답지않게 뭔 회의에요? 혹시 다 같이 재회기념으로 쌤이 한턱 쏘시는데 뭐 먹을지 정하라는거에요?"


"그런건 아니니까 꿈깨도록해. 그보다는 재회한건 좋지만 이제부터 우리 사냥터지기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해."


"네? 무슨 정리요?"


"그동안 우린 선생과 제자사이로 지냈어. 그 때문에 임무를 할때마다 난이도도 달랐지. 하지만 너희에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특수요원까지 달고 어엿한 클로저가 되었다고 생각해."


"가....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시면...."


루나는 얼굴이 빨개져 부끄러워 했고 소마는 기뻤는지 웃으며 신나해 보였다. 


"그래서 이제부터 사냥터지기는 선생과 제자가 아닌 동등한 존재에 한 팀으로서 다시 구성하려고 한다."


"선배, 그 말씀은?"


"말 그대로 이제부터 작전을 할때도 같이 행동한다는거야."


"어....볼프쌤 어디 아파요? 왠지 내가 아는 쌤이 아닌거 같은데."


"뭐야 이녀석들? 이 선생님도 진지할때는 진지하거든. 아무튼 그렇게 됐으니 알아두고 총장님이 지시를 내렸어. 곳곳에 차원종들이 많은거 같으니 우리가 그걸 소탕하라고 하셨거든."


"그러고보니 여기올때 차원종들 꽤 있던데, 그럼 쌤도 나가시는거에요?"


소마의 질문에 자신이 아닌 볼프는 파이에게 지시를 내려 그녀와 같이 나간다고 답했다. 파이는 당황스러워 무슨 소리인가 싶었지만 볼프가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자 대강 사정을 이해한듯 그러기로 했다.


"요원님, 죄송한데 총장님께서 아이들을 보자고 하십니다."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그동안 임무처리도 그렇고, 총장으로서 요원들에 상태를 확인할겸 면담을 가지신다고...."


그 말을듣고 볼프는 느낌이 쌔했다. 미하엘이 괜히 아이들에게 이상한 소리나 혹여 반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혼란을 주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함부로 막아서면 총장에 대한 신뢰가 깎일테니 할 수 없이 볼프는 아이들을 보내주기로 했다. 


"선배, 아까전 하신 말씀은...."


"적어도 저 말썽쟁이들에게 아직은 보호자가 필요해. 그리고 난 그동안 임무를 통해 널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내가 따로 임무를 하는동안 아이들 상대는 해줄 수 있겠지?"


"....알겠습니다. 대신 선배도 무리하지말고, 필요하면 언제든 저를 불러 주십쇼."


"요원님! 큰일이에요!"


그때 재리가 허겁지겁 달려오자 볼프는 반가운 마음에 그에게 인사를 했지만 그는 숨을 헐떡이며 큰일이라며 난리쳤다. 볼프는 뭐가 문제냐고 하자 요양중이던 흑지수가 탈출했다고 한다.


"뭐라고? 흑지수가 도망을 가다니 왜?"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상태를 보러가자 갑자기 뛰쳐 나가셨어요!"


"당장 구하러 쫓아가야겠어!"


"그렇다면 저도!"


"아니, 넌 남아서 애들좀 돌봐줘."


그 말을듣고 파이는 입술을 깨물며 분해했다. 하지만 볼프는 오히려 그녀를 설득하며 절대 흑지수 탈주에 대한 누설을 알려서는 안되고 아이들을 관리 할 사람으로서는 자기보다 파이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거다."


"앨리스, 재리랑 파트너랑 같이 애들좀 부탁할게."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요원님!"






***






"아으...."


"아직도 속이 안좋아?"


"간만에 비행정을 타니 좀 힘드네."


한편 독일에 도착한 신서울지부는 도착후 잠깐에 휴식을 가졌지만 세하는 멀미를 하며 누워 있었다.


"동생, 괜찮다면 내가 만든 특제 녹즙이라도 마셔볼래?"


"아니요. 그거 마셨다가는 배탈까지 날거 같아요."


"아무튼 아직까지 차원종도 나타나지 않았으니 좀 더 쉬어두자."


위잉! 위잉! 위잉!


"으아! 유리 누나가 말하자마자 싸이렌이 울렸어요!"


경보음이 울리자 트레이너가 차원종들이 출몰해 출동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아직 세하는 속이 안좋아 할수없이 늑대개팀과 다른 검은양팀이 출동하기로 했다. 


"괜찮을까요? 저만 빼고 다른 사람들만 보내는게."


"강력한 차원종은 아닐테니 이정도 인원이면 충분하다. 그러니 이세하 너도 확실하게 쉬어 두도록."


치직....치직....


그때 통신기에서 소리가 들렸고 발신인은 검은양팀에 리더 슬비였다. 트레이너가 우선 통신을 받자 그녀는 다급히 말했다.


"트레이너씨! 여기 차원종들이 이상하게 다 쓰러져 있어요!"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지?"


"곳곳에 불길이 있고, 우리말고 누가 따로 처치한거 같은...."


콰아아앙!


"으앗! 갑자기 무슨 소리야!"


거점에 위치에서도 큰 폭발 소리가 들렸고 거기에 푸른 불기둥이 보이자 거점에서도 모니터링을 했다. 그리고 천천히 불길 속에서 검을 든채 한 여성에 모습이 보였고 검은양 늑대개팀과 가까워지자 그 여성에 모습을 보고 모두 놀랐다. 


"저건....엄마....?"


"이럴수가....서지수라고?"


그녀의 정체는 알파퀸 서지수였다. 다만 세하나 트레이너가 볼때 복장은 물론 분위기도 달라 보였고 세하는 정신차리고 그녀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위해 서둘러 작전지역으로 이동했다.







***







"얘들아!"


"동생? 몸도 안좋은데 여긴 뭐하러 온거야?"


"그야 저 여자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온거죠."


세하는 진지하게 눈빛을 내며 서지수를 가리키자 그녀는 우선 세하를 보며 반갑게 인사했다.


"어머, 아들~이렇게 보니까 정말 반갑다."


"연기는 그만해요. 당신 누구야?"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뽑아 겨누자 서지수는 표정을 굳은채 화를냈다.


"하....씨....내 연기가 이상했나? 나름 기억해서 서지수 따라 해본건데."


"죄송하지만 서지수님 팬으로서 그런 연기로는 흉내조차 못냅니다."


바이올렛이 한수 더 떠서 이야기 하자 그녀도 더는 유치한 연기를 관두고 자기소개를 했다.


"좋아. 내 이름은 흑지수야. 너희가 잘 알고있는 그리고 이세하 너희 엄마에 클론이다."


"뭣?"


"누님의 클론이라고?"


"자세한 이야기는 너희 거점에서 이야기 하자고. 난 싸우러온게 아닌 너희에게 투항하러 온거니까."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죠?"


슬비가 질문하자 그녀는 자세한건 나중에 이야기 한다고 하며 자신을 받아달라고 했다. 하지만 나타는 그녀가 다가오는걸 막아섰다.


"네가 투항하건 그건 내 알빠가 아니야. 다만 그것보다는 난 네녀석이랑 한판 붙어보고 싶다!"


"나타, 너 무슨 소리를?"


"미안한데, 내가 몸 상태가 안좋아서 그러기는 힘들거 같거든."


"안 좋기는 개뿔! 아까도 여기까지 오면서 차원종들을 대량으로 쓰러트렸으면서 무슨....그게 아니면 나한테 질까봐 겁나냐?"


"뭐....?"


나타의 도발에 그녀는 싸늘하게 표정을 지었고 도발이 먹힌듯 나타는 웃으며 한판 붙자고 더욱 재촉하며 자극했다. 그러자 흑지수는 헛 웃음을 짓더니 몸을 풀며 건블레이드를 들었다.


"오케이, 너 말고도 여기있는 인원 한꺼번에 덤벼. 안그래도 니들 실력을 알아야 그녀석들을 막을 수 있을지 판단 할 수 있으니까."


"그녀석들? 누굴 말하는거죠?"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해줄게. 우선은 저 녀석이 싸우자고 했으니 한판 붙도록 하자. 죽기 싫으면 어디 발버둥쳐보라고!"


슈우우웅!


그녀는 건블레이드를 들고 돌진해오자 나타가 먼저 나섰으며 갑작스럽게 벌어진 대전에 다른 팀원들은 혼란이 왔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서지수의 클론도 그렇고 우선은 그녀에게서 자세한 사정을 알기위해 팀원들은 할수없이 그녀의 장단에 맞춰주기로 하며 그녀와 대련을 피할 수 없이 싸움이 시작되었다.


















작가의 말


2화 완성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원래는 다른거 준비하다가 가볍게 한편쓴게 있어 올려봅니다.

이번 시즌3에서 사냥터지기성 이야기는 사냥터지기팀과 검은양팀쪽에 시점을 나눠서 이야기가 펼쳐질거고

원작과는 다른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더 알려드립니다. 아무튼 다음화 및 다른 작품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저는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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