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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new시즌1] [제이] 제이의 또다른 힘 [1]

작성자
키리가야히바야
캐릭터
이세하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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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11.30
  • view11533

세계관은 엄연히 다르며 확실히 그 소설 보다 다릅니다. 

빨리 귀멸대와 만나게 해주고싶군요.. 헣ㅎㅎ 




그렇게 우리들은 서우란의 도움으로 검은 분대를 한 차원종이 나타났다고 정보를 얻어 우리는 구 로역이 아닌 신강 고등학교로 건너 뛰게 되었다. 우리들에게 엄청난 관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 것은 다름이 아닌 검은 분대와 어떠한 차원종들이 싸우고 있기 때문이였다. 

"...무슨 관경이라..?"

"그러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각자의 반응이 달랐다, 왜냐하면 자기동족들 끼리 싸우는 것을 처음보기 때문에 그렇다. 이윽고 이세하와 이슬비는 다짜고짜 신강 고등학교로 들어갔고 뒤따라 유리도 뛰어들어갔다 하지만 제이는  하늘을 바라보며 무원가 놓친게 있다며 살짝쿵 빠져나와 구로역으로 돌아갔다. 

제이..도..와...줘....

"!? 방금 나보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어? 유리야?" 

"네? 무슨 말씀이세요...이상해요 아저씨.." 

서유리의 반응을 보자 거의 아닌듯 부정하는 말투로 대답했고 다시 그 질문을 이슬비에게도 하였다, 아니였고 제이는 기분탓인가? 라며 생각했다. 곧 이어 서유리가 뭔가 생각난듯이 손바닥을 치며 대답했다.

"아! 설마 저랑 비슷한 목소리 가 들려온 거 아닐까요?"

"목소리?" 

제이는 서유리의 말에 잠시 고민했다, 잠잠히 고민하다가 마침네 서유리가 겪은 일을 생각내면서 모두가 입을 맞춰 대답했다.

"아! 그때 그사건!!" 

"그래! 어떤 여자가 나에게 도와달라고 했어. 그런데 여기에 없는 느낌이 들어." 

"...네?" 

서유리는 제이의 말에 고개를 꺄우뚱했고 이슬비도 이세하도 같이 고개를 꺄우뚱 했다, 그렇게 침묵이 이루워졌고 금방 침묵은 끊어졌다. 

"아저씨, 그러면 그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 보시는게 좋을 지도 모르네요 누군가가 전파로 도와달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이세하는 제이를 믿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대답했고 제이는 뭔가 안심했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슬비는 한숨을 쉬며 제이의 단독행동을 이해해주웠다, 서유리는 제이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아저씨 살아서 돌와주세요."

"그래 그러마." 

제이와 서유리의 마지막 약속이였고 서유리와 이세하 그리고 이슬비는 곧 바로 차원종들끼리 싸우는 한 복 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제이는 들어가는 걸 뒤로 한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우란에게 부탁을 권유했다. 

"란, 나 좀 도와 줄수 있을까?" 

"에? 아저씨가..."

"뭔가 걸리는게 있어." 

서우 란은 제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제서야 제이는 서우 란의 바이크 뒷자리에 앉아 서우 란의 허리를 잡으며 탈 준비라고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주변 공기가 바뀌자 서우란은 제이를 보며 대답했다.

"끼야하하하하사! 아저씨 내 바이크에 탄 것에 경의를 표하지 신~~~나게 달려볼까!?"

"...잠..깐.!!!"

쿠아아아아앙!

제이는 머리속에 쓰쳐지나갔다, 다시는 서우란의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어림도 없었다, 왜냐하면 신서울 을 움직이려면 서우란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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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로역

신강 고등학교에서 몇분도 안된채 제이는 도착하게 되었고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제이는 어지럽증을 느끼며 속을 다스리고 있었다, 그리고 서우란의 표정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제이를 향해 대답했다. 

"...날...필요..로..하면...불..러...줘...."

"우욱.! 알겠어...그렇게 하지..하하.." 

제이는 토나 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역으로 들어갔다, 역으로 들어가자 마자 순찰대를 맡은 송은이경정이 있었고 그 옆에는 다름이 아닌 채민우가 있었다. 

"어라? 제이씨! 여기는 어쩐일로 오셨어요?"

"아...그게 불길해서.." 

송은이경정은 제이의 말에 의하 했지만 빠리 잊어 먹고 제이의 어깨를 툭툭 치며 "다행이다."라며 제이에게 속삭엿다. 곧 이어 채민우는 제이를 보며 대답했다. 

"제이님 죄송한 말씀이다만 저희 특경대가 3%가 당했습니다. 지역은 마천루 옥상입니다." 

"알겠어. 그쪽으로 이동하겠어." 

그렇게 사이킥 무브로 마천루 쪽으로 이동하다, 누군가의 공격을 받았다. 


"...누구야!" 

"........." 

...저 모습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한 여성의 정체는 끔찍했었다 하지만 제이는 그 여성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꼈었다, 제이는 빠르게 잊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끔찍한 차원종 여성을 경계하며 대답했다. 

"너! 애쉬와 더스트가 보낸 심부름꾼이냐!?" 

"...심...부...름....꾼?...나는.....그런...녀석들을...모른다..."

뭐? 차원종이 이름없는 군단장을 모른다고?

말이 끝나게 무섭게 차원종의 모습을 한 여성은 제이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제이도 마찬가지로 반격을 가했다, 둘이 막상 막하였지만 어느센가 우세는 제이쪽이 아닌 여성쪽으로 더 빛났다. 

"...쿨럭, 너 정체가 뭐야?"

"....나도...모른다....어째서인지...너란...인간에서..동질감...을 느끼고....그리고......이상한 감정이...든다.." 

뭐라는거야 감정도 없는 더러운 차원종.....................

"뭐야, 야...더럽게 생긴 차원종....어떻게...네녀석이...그걸 가지고 있는거야?" 

"?"

차원종은 의아해 하며 자신의 목거리를 바라보왔다, 그 목거리 거울에는 사진이 한장 있었고 그걸 본 차원종은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했고 그런 모습에 당황한 제이는 뭔가 해줄려고 다가갈려고 할때 누군가가 등장했다.

"워후! 이런 이런 내 인형 에게 무슨 짓야~?" 

"...인형 이라고?" 

"아! 인형이라기 보다는 차원종이지? 일단 내이름을 소개할께 제이. 내이름은 제로 그분이 나를 그렇게 호칭을 해주시지." 

"...어떻게 내이름을!??" 

제로는 바로 제이의 말을 무시한채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여성을 쳐다보왔다, 그리고는 어떤 물건을 그녀에게 가져다주웠고 그러자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은 사라졌고 방금전 제이에게 달려든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그럼 신나게 놀아~ 그분 이 너를 기대 하고 있으니까. 김세라." 

"...뭐?" 

제이는 심장이 쿵 갈아앉았다 그리고 제로는 제이를 바라보며 웃었고 점점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세라를 보고 명령하는 듯이 대답했다. 

"세라~ 즐겁게 춤춰 보도록해 그녀석을 끝내서 너랑같은 녀석으로 만들어 버리렴~"

"....네...."

그렇게 하늘로 사라진 동시에 세라가 제이를 향해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제이는 믿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죽은 줄 로만 알았던 김세라가 자신의 앞에 나타났고 인간의 모습은 아니지만 어쨌든 제이는 김세라가 사라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


"...너...김세라 맞지!....나라고 제이!!!"


"...제이...가...누구지?"

제이는 다시한번 심장이 갈아앉았다...그리고 김세라는 다시 쉬지않고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제이는 그냥 맞기만 하기 시작했다 제이의 얼굴은 이미 어이없다는 표정과 허탈한 표정이 나타났다. 더 공격 하려고 할때 김세라는 무원가 느꼈는지 공격을 그만했다. 

"......왜....그만....두는...거지?" 

"아...지겨워졌어~ 너가 그런 표정을 지으니까~ 콱! 못죽이겠더라~"

김세라는 조용히 제이를 바라보며 "난 너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옛날아는 사람이였다면...."이라고 말을 한뒤 제이에게 마지막 공격을 했고 제이는 그 공격을 맞고 기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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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이.......

.........고.......

.......마.....

.....워......


"으아!!!!!!!!!!!!!!!!!!!!!!!!!!!!!!"

제이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곧 이어 비명때문에 잠에서 깬 이세하는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아저씨...깨어나셨군요." 


"...동생? 그리고...리더..유리도.."


"아저씨가 구로역 마천루에 가던 도중에 쓰러지셨다고 송은이누나가 말씀해주셨어요."

이세하는 제이가 기절해 있는 동안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다, 신강고등학교에서 사건을 정리하고 돌아가던 중 마천루를 지나칠때 제이가 기절해 있고 피 투성이를 한 상태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세하와 유리 슬비가 같이 간병을 해주웠다. 고 말을하였다. 

"...그렇...군아...미안하네..." 

"...제이아저씨 저둘은 내버려두고...저한테 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왜 기절해 있고 왜...당했는지...알려주세요...아..이야기 하기 전에...잠시만요.."

이세하는 자신이 누워있던 부모용 침대에서 일어나 이슬비를 눞혀 놓고 유리는 의자에 앉혀 자신의 자킷을 벗으며 이불로 대처하고 제이의 근처에서 앉아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다되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왔다. 

"알겠다...그대신 리더나 유리에게는 절~대로 비밀이야. 알겠지?" 

"네.당연하죠."

"그럼 시작한다..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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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그쪽으로 차원종이갔다!" 

"우오!" 

어릴적 제이는 날라다니는 수준이었다, 만화에 나오는 수퍼사이언 처럼 말이다, 동네번쩍 서해번쩍 이동하며 차원종을 단 혼자서 처치하고 그랬다.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은 차원전쟁 당시 울프팩팀의 리더인 코드네임 알파퀸 서지수가 있었다, 어쨌든 근처에서 차원종을 섬멸하고 있었다. 

"야~그렇게 무섭게 하면은 여자친구 안생긴다?" 

"누님이야 말로. 남편은 못찾을 것 같은데?" 

".....꼬맹이...뭐라고..?"

제이는 자칫 잘못하면 이 누님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겠군아 라고 생각했고 다시금 고쳐먹고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그리고 근처에서 푸른 불꽃을 양쪽 팔에 뿜어내며 그둘에게 다가가며 대답했다. 

"서지수 적당히 과보호하지? 이 녀석도 어느정도 컷어." 

"너도 마찬가지 아닌가~ 트레이너?" 

"그만! 그만하라구!!"

둘이 싸움을 할까봐 두려운 제이는 제빠르게 두 사이로 이동했다. 그러자 싸움은 멈추웠고 서로 걸어가며 잡담을 나누웠다 그러자 서지수는 제이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나도~언젠간 너 같은 아들 낳았으면 좋겠다." 

"......그래?" 


제이는 부담 스러워 하며 서지수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반응을 귀엽게 생각한 서지수는 웃으면서 "농담~" 이라고 대답했다 그걸 본 제이는 서지수를 어린애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이, 그만 놀고 이동할수 없을까?"

"앗! 데이비드~ 들어봐~ 제이가 나 필요없다고 햇어~~"

"..내가 언제!!" 

"지수야, 제이 그만 놀리고 슬슬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고 ? 내가 지금 뻐구기로 살피고 있는데 여기는 없는것같....! 여기에서 가까운 거리 쇼핑물 일대에서 차원종이 발생했다고 도와달라는 요청이왔어!"

제이와 트레이너 서지수는 잡담하고 농담을 했던 분위기를 가라앉고 데이비드가 말한 쇼핑물 일대로 빠르게 사이킥 무브로 이동을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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