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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D-hunter's.(위험한 사냥꾼들)-4화. 사냥꾼(2)

작성자
fithr
캐릭터
제이
등급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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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12.14
  • view10300

"덤벼라. 이 훼방꾼놈들아."

아까완 달리 흉흉한 위상력을 온몸에 뿜어내며 살기 깊은 목소리로 말하자. 몇몇은 살짝 움찔했다.

"흥! 그런다고 내가 무서워 할꺼같아!!"

소마가 버스트 톤파를 휘두르자

탁!

"어…얼례…?"

"……."

후웅!

"어…!!!"

쿠웅! 쿠웅!!

"커헉!!"

쿵!!쿵쿵!!!

"컥……!!!"

쾅쾅쾅!!!! 쾅-!!!!

순식간에 소마를 잡아 바닥에 **듯이 내리쳐대더니,


"……약해."

후웅-

"죽어라."

네이트의 중재

촤르르륵!

"……이건 또 뭐야."

콰악!!

"으…이거 놔!!!"

"잣까."

미쳐 찢기.

촤아아악!!?!?!!!

"크헉!!"

맹수 죽이기.

"안돼요! 세트!!"

파이가 바로 세트를 밀쳐내자. 기술은 세트가 아닌 파이에게 직격했고,

가아아앙!

"끄아아아아아아!?!!!!"

"후배!!!"

EX 파멸격

퍼억!!

퍽!!

퍼억!!!

"크윽-!!"

휘청거리는 그때,

"지금이다. 빌어먹을 것들아!!"

볼프가 사념을 풀어서 남자를 공격하자.

"……어디서!! 감히 사념들 따위가 까부는거냐!!!!"

망령 사냥

"크하하하하하!!!!! **라 사념 놈들!!!!"

볼프의 사념들을 잡아서 찢어 **면서 폴프에게 달려들자.

"어딜!!"

수비태세

"**라!! 마빡년!!!!"

방패 부스기.

콰앙!!!

거대한 둔탁한 폭음과 함께 방패는 무사하지만 엄청난 충격파에 루나의 두 팔 뼈가 부서졌다.

"…니놈들이 방해한 내 결투에 대한 보상은… 니놈들의 목숨으로 갚아라!!!!"

후웅-!

챙!!

"어이……빌어먹을 책사…!"

"나타!"

나타는 힘겹게 남자의 공격을 버티고 있다.

"다른건 됬고…저녀석들…이랑…빨랑 도망쳐…."

"하지만 너도…!!"

"빨랑 꺼지라고!!"

나타가 눈짓을 주자. 볼프가 잠시 뒤를 보니 하피가 루나, 파이를 들쳐매고 레비아가 사역마로 티나의 잔해를 둘러싸고 바이올렛이 남은 한쪽팔로 대검과 하이드를 들고 세트는 소마를 매고 자리를 피한다.

"크윽……알았다. 하지만 너도 살아서 와라!!"

볼프가 자리를 뜨자.

"뭐야? 당장이라도 튀어나가 죽이려던 녀석 치곤 왜 얌전히 기다린거냐?"

"도망가는 훼방꾼을 쫓는 것보단…."

위이잉-!!!

"지금은 전사와 싸우고 싶으니까지!!!"

"하! 니놈…생각하는게 꽤 괜찮은데, 그래~."

"자, 이제 전사들의 싸움을 벌여보자!! 둘 중 하나가 죽을때까지하는 축제를!!!!"

위이이잉!!!

콰가가가가!!!

"큭! 나도 바라는 바다!!! 그간 너무 조용히 지냈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다!!!?!?!?!!!"

휘잉-

분쇄의 칼날.

"하, 그딴 거에 당할것 같냐!!"

팅!

올가미

가죽해체

피빗!

푸슉!!

"쿠헉!"

"정확히 동맥을 잘랐다."

투둑……

투두둑………

"푸헠-!!!!"

피를 대량으로 토해내면서 휘청거리는 남자는 입에 묻은 피를 거칠게 딱 더니 씨익 웃는다.

"……하…하하……역시 넌 최고야. 넌 정말로 쓰러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녀석이다!!!!"

위이이-!!!!

"니 녀석도 써는 보람이 있는 녀석이다!!!!"

챙채쟁!!

나타와 남자는 서로의 무기에서 마찰음을 내며 서로에게 돌격할때,

후웅-

"!!!!** 설마…!!"

"거기까지."

갑자기 검은 구체에서 나타난 한 남자의 모습에 입에서 욕을 뱉는 그.

"이만큼 놀았으면 그만 돌아가야지. 안그래?"

"**……하필……하필 이 순간에!!!!"

남자는 광분을 하더니 갑자기 구체에서 나온 남자에게 무기를 들이대더니,

"저 자식만 죽이면 되…죽여버리면 된다고!!!"

"……누가 나한테 무기 들이밀래."

휘리리릭!!

갑자기 검은색 무언가가 그를 감싸자.

"**!!! 젠자앙!!!!! 이봐!! 이름을 말해라!! 반드시…이 싸움의 결판을 내러갈테니!!"

"난 나타다. 그런 넌."

"반……반 체이서!"

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곤 검은 색 무언가에 완전히 감싸이더니,

후웅.

"!!!"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이거 우리 팀원이 꽤 폐를 끼치고 말았군."

"……."
이자식……아까 놈보다…더 강해!

나타는 지금 자신의 피부로 느껴지는 그 남자의 기운에 온 몸의 세포가 떨리고 있었다.

"사과의 의미로 언젠가 한번 당신에게 도움을 드리죠. 그리고 저희에 대해 조금은 말씀 드리죠. 저흰 총장에게 고용된 용병 클로저 팀 D-hunter`s 라고 합니다."

"뭐!? 총장에게 고용됬다고!!"

"그럼 다음에 다시 보기를……."

스르르륵…….

그의 모습이 점점 마치 안개처럼 사라졌다.

"………."

나타는 자신의 상처를 생각하는 것보단 지금 만난 그 남자에 대한 경계심이 더 커졌다.

총장이 지니게된 전혀 예상치 못한 폐. 혼자서도 한 팀을 거의 괴멸시켜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클로저의 등장.

"생각보다……상황이 심각한데……."



안녕하세요!!! 두 사냥냥꾼들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나올 사냥꾼들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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