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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평화로운 날 어느한 주택가에 있는 한 집에서 긴흑발의 소녀가 침대에서 눈을 비비며 시계를 보고 뒤늦게 정적이 흘렀다. 그러자 시계를 보며 소치리치며 대답했다.
"으으!! 이세하 분명 내가 어제 밤에 통화하면서 깨어달라고 했잖아!!!"
현재 시각 9:30분, 평소라면 학교는 1교시가 끝이나고 쉬는 시간 어른들은 회사에 가면 이미 늦은 시간에 서유리는 일어났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고 옷을 재빠르게 갈아입고 양치질을 하고 난뒤 거실 시탁에 있는 빵의 입에다가 물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우아 지각이다!!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내가 못말려..정말 그래~ 잘니거 오렴 유리야~~"
방금 집에서 재빠르게 뛰쳐나간 저 소녀의 이름은 서유리 15세 이후 늦게 위상력을 각성한 특이케이스의 클로저이다.
신서울 검은양팀의 사무실
"죄송합니다!!! 제가 엄청 늦은...거겠...응?"
사무실의 문을 열고 큰소리로 사과를 했다, 하지만 주변에는 팀원들이없었다, 서류를 훌고 있는 관리요원 김유정만 있었다, 그러자 서유리는 재빠르게 요원복을 갈아입고 김유정관리요원에게 대답을 하였다.
"유정언니, 세하랑 슬비 제이아저씨는 아직 안왔어요?"
김유정은 서유리의 말에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휴, 유리야 그럴리가 없잖아. 벌써 세하하고슬비 그리고 제이씨는 임무하러 나갔어 어쨋든 서유리 오늘 늦은 이유해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어쨌든 나중에 보자 유리야."
김유정은 살짝 오로라를 뿜어냈고 그 김유정의 오로라를 본 서유리는 흠칫흠칫하며 대답했다.
"윽....죄송해요 유정언니, ㄱ..그러니까 다들 임무 나갔다고 하셨죠 어디에요 저도 나갈께요."
서유리는 김유정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 말을 돌려 말했다.
"구로역에 갑자기 차원종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로 갔어. 어짜피 가도 늦을 테니까 나랑 이야기좀 하자니..."
"서유리! 임무 출동하겠습니다!!!"
서유리는 김유정관리요원의 말이 끝날려고 할때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갔다. 왜냐하면 김유정 관리요원의 잔소리는 누구든지 듣기 싫기 때문에 빠져나온 거였다.
"휴~다행이다...김유정언니는 잔소리를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몰라서..아무튼 괜찮겠지?"
서유리는 안도의 한숨을 돌리며 서둘러 팀원딜이 있는 구로역으로 서둘러 사이킥무브를 써서 갔다.
(구) 구로역 무너진 건물 옥상
"저 소녀가 그분이 말한 소녀인가요?"
"뭐 그렇겠지 긴흑발의 여자아이 라고 하셨으니까, 그분이 우리를 기대하고 있으니 참 재미있게 될것 같단 말이야..후후.."
어느 수상한 사람이 사이킥 무브로 재빠르게 구 구로역으로 들어온 서유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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