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 이세하, 그 차원종은 원래는 인간 이였다. 인간이였던 시절 이세하라는 인물은 검은양팀의 클로저 요원이였고
그 들과 함께 차원종을 물리치는 그런 용감한 어린 아이였다.
“절망하여라.”
모두들 놀란 눈빛이다, 어째서 알파퀸 서지수 의 아들이 인간들의 편을 배신하고 차원종의 편을 들었는지 알수가 없다.
본인만 알고 있다.
“꺄하아하핫 너희들이 만든 ‘악몽’을 보라구!”
더스트는 재밌는 표정으로 인간들을 바라보고 있다.
더스트는 그런 이세하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너희들이 만들어낸 결과 물이지? 안그래 이세하.”
“.....너의 말에는 동의하지만 내 분노는 다른 사람한테 있다.”
검은불꽃은 우리들의 향해 불꽃을 쏳아댔다, 주변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고 그 자리에 내려와
쓰러져있는 클로저 요원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넌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가는 것을 봤느냐?”
“...그건 나도 잘 몰라...!”
그렇게 클로져 요원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잠시후 차원종 이세하는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뒤에서 몰래 보고 있던 미스틸 테인과 나타는 자신의 임시 타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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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임시 타워]
소식은 검은양팀 그리고 늑대개팀한테 들어왔다, 그걸 알고 있던 김유정 지부장은 긴박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미스틸 테인 외 1명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테인아! 다행이다, 그건 그렇고 어떻게 된거야?”
테인이와 나타는 숨을 고르면서 화면속의 이세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곧 이어 나타는 화면을 보면서 놀라워 했다. 아니 당황스러워했다.
“..저게..‘차원종’ 이세하라고?”
나타는 화면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검푸른 불꽃과 옆에 더스트와 함께 있는 것을 본 나타는 인정할수 없었다.
아니 인정을 못했다.
“동생...”
“세하야..”
제이는 저런 세하를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라왔고 다른 둉로들은
한없이 그저 그를 지켜보기만 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거지?”
김유정 임시 지부장은 그런 세하를 바라보며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니 좀더 지켜봐주고 관심을 줘야했었는데 못했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 마음만 남아 있었다.
“그때 제가!”
“유정씨, 당신이 사과해야할 일은 아니야.”
모든 것은 유니온의 상층이 잘몬 되었다고 믿고 있는 제이는 차원종이 된 이세하를 인정하고 있었다.
단 저정도 까지는 아닐거라고 믿고 있었다.
“..이거 누님께서 알게 되면 우리는 감당해야할거같은데.”
“...서지수씨 말씀하시는건가요?”
제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곧 이어 차원종 경보음이 들려왔다. 아
마도 차원종 이세하의 출현 일 것이다.
“다들 긴장하세요! 아마도 지금 이 경보음은 지하에서 나는 걸 거에요.”
“뭐!?“
그렇다 지금 차원종 이세하와 더스트는 유니온 임시 타워 지하층에 있다,
그것도 이슬비가 있는 병실에 말이다.
@
”....아직도 자고 있는것인가...“
병실에 누워있는 이슬비를 바라보며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세하는 누워있던 이슬비의 손을 잡으며 대답했다.
”..미안하구나, 이런 모습으로 너의 앞에 있는 게 참으로 미안하구나.“
”야, 이세하. 지겨우니까 이제 나가자.“
그런 안쓰러운 눈빛으로 이슬비를 바라보고 있는 이세하를 본
더스트는 뭔가 짜증이 났는지 이세하를 보며 대답했다.
”야, 그 손 치워라.“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딘가 화나있는 목소리 그리고 하얀백발의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남성이 이세하와 더서트 앞에 나타났다.
”..그대가, 이녀석의 팀 일원인가“
”...너 뭐하자는 거냐?“
화가 잔뜩난 제이는 세하가 잡은 손을 뿌리쳤고 다시한번 제이가 세하에게 대답을 했다.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거야!?“
”....난 그저 운명을 받아드렸을 뿐.“
”제이? 그만둬.“
더스트는 살기를 뿜어내며 제이를 막아섰다
. 그러자 제이는 그런 더스트를 보며 대답햇다.
”칫, 더스트. 난 이 녀석이랑 할 이야기가 있는데 방해하지 말아줄래?“
”허! 야 제이, 지금 나더러 비.키.라.구?“
제이의 말에 더욱 화가났는지 더스트는 차원종의 힘을 발산할려고 했을 때
그때 이세하는 더스트를 말렸다.
”그만둬 더스트.“
”아니 왜!? 이 녀석이 나를 무시하잖아!“
”사정이 있을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쯤해 둬.“
그렇게 더스트의 화를 풀어준 주웠다 곧 이어
이슬비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본 제이는 차원종 이세하에게 대답했다.
”어쩐거야?"
“나는 아무것도 안했다, 일어났을 시간이기에 가능한거겠지.”
그런말을 하고 차원포탈을 연뒤 세하와 더스트는 그 곳으로 이동했다,
세하와 더스트가 들어간 차원 포탈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였다.
“으으윽..”
긴 잠에서 깨어난 이슬비는 머리를 만지면서 일어났다. 그러자 제이는 그걸 보고 놀라며 대답했다.
“리더!!!”
“아저씨..?”
이슬비는 놀란 표정으로 제이를 바라보고 있었고 곧 이어 뒤에 온 동료들도 깨어난 이슬비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
“슬비야!!”
모두들 일어난 슬비를 향해 달려와 껴안고 펑펑 울었다,
그리고 이슬비는 깨어나자마자 김유정 임시 지부장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저 꿈에서 세하를 만났어요.”
“뭐!?”
모두들 놀라면서 이슬비를 동시에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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