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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슬비/은하] 오직 너를위해(중)

작성자
Stardust이세하
캐릭터
이세하
등급
결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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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23.02.11
  • view3667
쿠구구구구....


여왕이 분노했다. 그녀가 다스리는 영지에 강력한 진동이 울리자 차원종들은 단순한 자연재해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고위적으로 누군가 일으킨것이라는걸 다들 인지하였으며 그것은 차원종들을 다스리는 인간형 차원종에 여왕이 분노를 한것이다.


저벅....저벅....


여왕에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주변 차원종들은 길을 비키며 몸을 떨었고 그녀가 성문을 열자 압도적인 위상력을 외부차원 전체에 알리듯 강한 살기를 내뿜었다. 이러한 행위를 한 이유가 있자면 한 차원종에 우두머리 위에 올라선 그녀가 직접 재와 먼지에 여왕을 처단하러 가는것을 알렸고 한편으로 더스트 그녀에게 직접 선전포고를 한다는것임을 메세지였다.


슈우우우웅!


염동력을 이용해 몸을 띄워 날아갔고 그녀의 살기를 느낀 더스트는 재미있다는듯 기다렸고 마침 그녀쪽으로 거대한 운석들이 날아왔다.


"이까짓거."


휘익!


그녀가 손짓을 하자 가볍게 운석들은 먼지로 사라졌고 그틈에 벼락들이 하늘에서 내려치자 더스트는 가볍게 피하자 슬비가 어느새 그녀쪽으로 다가와 나이프로 공격했다.


덥석!


"꺄핫~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거야? 여왕님? 아니 너에게는 여왕이라 하기에는 좀 안어울리지?"


뻐억!


말하기 무섭게 슬비는 더스트를 발로차자 그녀는 멀리 날아갔고 그틈에 쓰러진 은하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은하는 피를 너무 흘렸고 이미 심장은 멈춰 있었다. 그 모습에 슬비는 주먹을 쥐었고 다시 이성을 되찾에 손에 전류를 내뿜으며 그녀 심장에 충격을 줬다.


파직!


"뭐하는거야? 그런다고 그애가 살아날거라고 생각해? 허튼짓 하지말지. 나랑 싸우는데도 힘을 아껴야 하는 판에 안그래?"


파직! 파직!


슬비는 말을 무시하고 그저 전기충격만 줬고 다행히 효과가 있는지 은하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쿨럭! 쿨럭! 으....슬비야....?"


"다행이야."


은하가 살아난걸 보며 슬비는 온화하게 웃었지만 은하는 왜 여기에 왔냐며 화를냈다. 애초에 더스트는 자신이 상대할 생각이였는데 그녀가 나타난것에 자신이 아무것도 못한것에 분했지만 슬비는 그런 은하의 머리를 쓰다듬어줬고 다시 일어나 공중에 나이프들을 띄우며 더스트와 전투를 준비했다.


"내가 말려도 넌 싸울거지?"


"더이상 내 곁에서 누군가 쓰러지는걸 보기 힘드니까 그러니 더는 누구도 잃지않기 위해서 내가 할거야."


"재미있네~차원종이 됐다고 정말 날 쓰러트릴 수 있을거 같아? 너도 알다시피 난 애쉬와 합쳐져 불사의 육체를 가지게 됐...."


피슝!


그 순간 슬비는 레일건을 쏴 그녀의 뺨을 맞추자 여유있던 더스트는 표정을 굳힌채 힘을 올렸다.


"저녀석도 그렇고 이슬비 너도 자꾸만 사람 건드리는데 재주가 있네? 좋아 그러면 둘다 확실하게 먼지로 만들어주겠어!"


휘오오오오~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자 주변 일대가 흔들렸지만 슬비도 그녀에게 지지않을만큼 힘을 내뿜으며 염동력으로 저지한채 무수히 많은 나이프들로 그녀를 애워쌌다.


파바바밧!


나이프들은 순식간에 더스트에게 날아들었고 그 수는 마치 하늘에서 폭우가 내릴듯한 속도와 엄청난 양으로 더스트를 몰아붙였다. 그러나 그녀는 열풍으로 보호벽을 만들어 나이프들을 녹였고 빔을 발사하자 슬비는 가볍게 피하며 이번에는 하늘에서 벼락들을 내리쳤다.


콰아아앙!


"방금꺼는 나쁘지 않았어. 그래봤자 내 열풍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지만."


하지만 슬비는 무차별적으로 벼락을 내려쳤고 공간에서 나이프들을 꺼내며 그녀를 몰아붙였다. 더스트는 그녀의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이래봤자 자신에 열풍 앞에서 모든게 무용지물일텐데도 그녀가 그럼에도 공격을 하는것에 이상했지만 더스트는 열풍벽인 와중에서 가볍게 반격을 해줬다.


파아앙!


물론 슬비역시 그녀의 공격을 염동력을 보호막으로 막아내며 공격에 들어갔고 공간을 열더니 언제나 교통수단을 날리던것과 다르게 공간 너머에서 용들이 나와 더스트를 공격했다.


쿠오오오!


용들의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다가왔고 열풍을 당장이라도 뚫고 들어올 기세였다. 순간 더스트도 긴장하듯 조금 힘을내어 막기 시작했고 결국에 열풍에 보호막에 틈이 깨지자 그대로 공격을 당했다.


"꺄아아악!"


그녀의 비명이 들리는것과 동시에 용들은 그녀를 애워싸며 물어뜯었고 이틈에 슬비는 벼락을 내려치며 쉴틈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콰아아아앙!


"굉장해...."


얼마나 위력이 강했는지 주변은 자연재해를 맞은것처럼 쑥대밭이였고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대로 끝났나 싶어 슬비는 숨을 한번 고르는때 갑자기 그녀를 향해 빔 하나가 그녀 몸을 관통했다.


"커헉!"


"슬비야!"


서둘러 그녀를 부축한 은하였고 마침 더스트는 열풍에서 형태를 다시 갖춰 등장했다.


"설마 내가 이딴 공격에 당할거라 생각한거야?"


"키에에엑...."


더스트가 나타나자 슬비가 불러낸 용들은 비명을 지르며 열풍에 녹아내렸다. 방심을 한 슬비는 다시 벼락을 내려치려고 했지만 재빠르게 열풍이 두 사람을 덮치며 멀리 떨어트려놨고 그대로 더스트가 다가와 그녀 머리를 짓밟았다.


피슝! 피슝!


"건방지게! 어디서 기어올라!"


"크윽...."


가지고 놀기 위해서인지 곱게 죽이기 싫었던 더스트는 계속해서 슬비의 몸 곳곳에 빔을 발사하였고 그녀는 고통을 무릎쓰며 중력장을 이용해 짓뭉갰다.


휘리리릭~


피슝!


"아악!"


하지만 더스트는 다시 열풍으로 몸을 변환하여 공중으로 형체를 갖춰 나타나 공격을 퍼붓자 슬비는 비명을 질렀고 몸에서 전류를 내뿜었다.


"아직도 발악하려는거야? 덤벼봤자 의미없다는걸 몰라?"


파직....파지직....


그녀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몸에서 전류를 내뿜자 은하는 그녀가 익힌 새로운 기술로 더스트를 끝낼거라는 생각을 가지며 자신은 나이프들을 꺼내 더스트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도발을 받자 화가난 더스트는 도발에 응했고 은하가 시간을 끄는 사이 슬비는 자기 몸에 전류를 최대치로 담았다.


"공격이 안통한다해도 내 몸을 직접 부딪쳐서라도 쓰러트리겠어."


파지직....파지직....


"뭐야?"


뒤늦게 슬비가 힘을 다 모은걸 눈치챈 더스트는 뒤돌아보자 슬비는 어느새 사라졌다.


"아앗!"


그러자 그녀의 앞에 약간에 정전기가 발생했고 당황한 더스트는 주위를 둘러보자 그녀는 마치 별똥별과 같이 전류를 내뿜으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까짓거 빨라진걸로 날 상대 할 수 있을거 같아?"


"아니....저 기술은 단지 빠르게만 가려는게 아니야."


파지직....파지직....


속도는 더욱 빨라져 이제는 눈에조차 보이지 않았고 주위에 전류들만이 남아 있었고 그녀 주변에 정전기가 발생해 더스트의 신경을 건드렸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였고 작은 정전기들은 어느새 강력한 전류로 화력이 높아져갔고 전류가 더스트를 애워싸며 그녀는 움직임에 제한이 되었다.


"모....몸이 잘 안움직여."


"그래, 그 기술에 첫번째 발동 주위에 전류로 상대방을 못움직이게 하는게 핵심이지."


은하가 설명을 해주자 더스트는 이를갈며 열풍을 강하게 범위를 높였다. 그렇다고 해도 빛처럼 빠른 슬비에게는 그저 빠르게 움직이며 열풍을 가로지르면 그만이였고 더스트가 소환한 열풍들을 뚫고 지나쳐왔다.


"슬슬....이 한방으로 끝내주겠어."


슈우우우웅!


하늘로 오른 슬비는 전류를 내뿜더니 번개는 어느새 용의 형상으로 변하였고 하늘에서 전류가 퍼지자 눈이 부셔서 시야를 가렸다. 그틈을 노려 더스트의 정면으로 슬비가 날아왔다.


"이 한방으로 끝내겠어 전광석화!"


피슝!


총알보다 날카롭고도 빛보다 빠른 그녀의 일격에 더스트는 정면으로 맞게 되었고 더스트와 슬비가 충돌하자 빛이 퍼지며 큰 폭발이 일어났다. 


콰아아아아아앙!






                                       ***








"콜록! 콜록!"


주위가 폐허로 변하자 가까스로 은하는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봤다. 슬비와 더스트의 모습이 안보이자 천천히 걸어서 슬비를 불러봤다.


"은....하야...."


"슬비야? 거기 있는거야? 그래도 다행이다 드디어 우리가 더스트를 쓰러트린...."


슬비 목소리가 난곳으로 서둘러 달려갔지만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그녀는 축 늘어진채 더스트의 의해서 손으로 뚫려 있었고 상처 투성이에 더스트가 오히려 은하를 반겼다.


"안녕? 네가 지키고 싶어한 여왕님이 결국 이꼴이 되었네?"


푸욱!


"커헉!"


피를 토한채 쓰러지자 은하가 서둘러 달려서 그녀를 받으려 했지만 더스트는 그녀의 머리를 잡았고 은하를 발로 걸어 넘어트렸다.


"안돼지~안돼~날 이렇게 화나게 했으면 그에맞게 벌을 받아야지!"


짜악! 짜악!


더스트는 슬비의 뺨을 매섭게 때렸고 은하는 그만두라며 소리쳤지만 역으로 광선을 맞았고 슬비를 구할 힘이 부족했다.


"그러게 얌전히 내 말을 들었으면 이런 험한 꼴 안당했잖아? 왜 함부로 덤벼서 이런 결과를 만드냐고. 안그래?"


"하....그거야 애초에 우린 너 따위에게 손을 빌리려고 한적없어. 처음에는 몰랐어도 우린 언젠가 널 쓰러트리고 세하를 찾기위해 그동안 널 이용한거니까!"


그녀가 전의를 잃지않고 눈을 부릅뜨자 더스트의 표정은 더욱 굳어지며 발로 그녀를 차버렸다.


"커헉!"


"됐어, 그냥 반 죽여서 인형으로 가지고 놀려고 했는데 안돼겠어. 너희 둘다 그냥 여기서 죽어."


더스트가 손에 열풍을 담아 끝내려고 하자 은하는 간절했다. 자기는 어찌되어도 상관은 없으니 하다못해 슬비만이라도 누군가 그녀를 구해줄 존재가 나타나기를 이 한순간을 간절히 빌었다.


파아아앙!


"크읏....눈부셔!"


하얀빛이 그들을 감싸며 시야를 가리자 잠시 더스트는 슬비를 놓게 되었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슬비는 누군가에 품에 안겨 있었고 주위에는 하얀깃털이 내려오고 있었다.


"깃털?"


"너는....?!"


더스트는 하얀 날개를 펼친 존재를 보자 크게 놀랐고 품에 안겨있던 슬비도 그를 보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이세하....?!"


"안녕 슬비야? 잘 지냈어?"


그는 다름아닌 1년전 사라졌던 세하였다. 외형은 그날 작전때 싸운 수호자 모습이였지만 그럼에도 그가 세하인걸 모두가 알고 있었고 슬비는 그동안 쌓인감정을 터트리며 울분을 터트리려고 하자 세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려 놓았다.


"세하야....?"


"일단 밀린 이야기가 많겠지만 잠깐 좀 피해 있어줘. 지금은 눈앞에 녀석이 문제니까."


"말도 안돼....그 모습은 도대체....너 도대체 어디서 뭘 하다가 온거야?"


"뭐, 언제는 너랑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였을까? 무엇보다 내 친구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그의 대한 댓가는 치뤄야 하지 않겠어?"


그는 손짓을 하더니 건블레이드를 꺼내며 더스트에게 겨누며 그의 주변에 푸른 위상력이 강력하게 방출하며 슬비나 혹은 더스트 보다 그 이상에 힘을 내뿜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더스트 본인도 식은땀을 흘렸고 여유가 사라진채 더스트도 열풍을 최대치로 방출해 자신이 남아있는 힘을 끌어모아 전력으로 세하를 상대하기로 하며 세하는 간만에 차원종과 싸우는것에 옛날 검은양팀 시절이 생각난듯 피식 웃으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말했다.


"자, 그럼 슬비랑 은하가 힘빼준걸 잡는거라 찜찜하지만 옛날 생각도 나는김에 막타 한번 쳐볼까?"








작가의 말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2편에서는 은하가 패배한걸 확인후 본격적으로

슬비와 더스트의 전투위주가 되었는데요. 결국 패배하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그렇게 모두가 찾던 세하의 행방이 나타나 슬비를 구해주는걸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세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일단 내놓으려고 했었고 아무리 슬비랑 은하가 강해졌어도 더스트의 강함도 만만치 않고 불사성이 있기에 쓰러트리지 못해 막판에 세하를 넣게되는 과정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더스트의 강함이 더 드러났으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네요.

아무튼 전 드디어 마지막 남은 하편을 준비해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기로 하고 앞으로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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