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신서울지부 스토리 이후 입니다.
4월30일 그녀의 생일이다. 검은양팀의 리더인 이슬비의 생일 나는 지금 엄청난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뭘 좋아하는지 그녀한테 뭘 선물해줘야할지 엄청 고민중에 있다.
팽귄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나는 혼자 머리를 굴리며 이슬비가 좋아할 만한 생일 선물을 준비 하고 있다, 1년에 한번있는 생일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꼭 챙기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몇백년(?) 만에 밖을 나왔다.
팽귄 귀거리...
여기 오기전 서유리와 테인이를 만났다, 그 녀석들도 아마 이슬비의 생일 선물을 준비 할겸 나온거 같다.
모 처럼 휴가 이기도 하고 슬비의 19번째 생일이다.
하아, 그녀석 아직도 팽귄을 좋아할려나?
팽귄 인형가게에서 엄청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실례하겠습니다, 혹시 여친 선물 고르실려구요?"
"..네!?"
아마, 이 매장의 직원인듯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래서 나는 당황해 하면서 아니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직원분은 나를 바라본 뒤 웃으시면서 대답했다.
"아, 그렇군요 혹시 팽귄을 사가는 거라면 이미 늦었어요."
"..네!?"
늦었다니 뭘?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미 [매진] 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이미 늦었다니 그러면 도대채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그녀가 기뻐해줄까?
"..제가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혹시 저 쪽에 목걸이 판매점이 있는데 거기서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매장 아르바이트 생이 나를 바라보며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고맙다고 인사를 한뒤 아르바트 생이 말했던 곳으로 이동했다.
@
-딸랑
"어서오세요."
여기는 목걸이 매장 수많은 목걸이들이 많았다. 쵸크 부더 시작해서 다양한 목걸이가 있었다.
"...어라?"
한번에 눈에 띤 목걸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벚꽃처럼 이쁜 꽃이 목걸이에 걸려 있어 확인을 했다.
뭔가 슬비하고 이미지가 비슷하지? 라고 하는 순간 직원 분이 나를 보면서 대답햇다.
"여친에게 선물하실려고 하시나요?"
"..하하, 여친이 아니라. 친구한테 선물해줄려구요."
난 다시한번 말씀을 드렸다. 그저 친구한테 선물을 해줄려고 하는데 도대채 우리를 보고 [커플]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 내 생일 날때 그녀와 함께와서 그런 걸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저번에 한번 지나가는걸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여친 인거같은데요?"
"ㄱ,..그런가요?"
잠깐 날 뭘 해벌레 하고있냐! 그 녀석은 우리팀의 리더라고.
어짜피 나한테 1도 관심도 없을거 아니야.
"네, 엄청 이쁜 커플처럼 다녔어요 어쨌든 사실 건가요?"
"네!"
어떨결에 나는 벛쫓 모양을 한 목걸이를 구입을 한뒤 매장을 나왔다.
@
[아들~ 케이크 준비했으니까. 애들을 부르렴!]
[네~]
우리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솔직히 나는 처음부터 거절 했지만 어머니는 강제로 밀어붙여 우리집에서 하기로 결정이되었다.
처음에는 어머니는 슬비 생일이라고!? 하면서 들뜬 마음에 서둘러 이슬비에게 생일날 우리집으로 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아, 귀찮은데.
나는 시끄러운 곳을 왠만해서는 싫어하고 그저 조용히 게임을 하면서 휴가를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휴가는이슬비의 생일과 함께 겹쳤고 모두들 축하 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모이는 중이다.
"빨랑 가서 준비나해야지..
그렇게 나는 빠르게 집으로 이동했다.
[다음 이야기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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