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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무제 3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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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츄릅츄릅츄르르릅
캐릭터
파이
등급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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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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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흐르는 테이블에 두여자가 소리없는 기싸움을 하고있었다.

김유정 그리고 명칭 오메가.테이블에 놓여진 한송이꽃은 그저 아름답게 그 자태를 뽐낼뿐이었다.조용히 꽃을 바라보며 흥얼거리는 오메가.그런 그녀를 두려움.또 살기어린 눈빛을보내는 김유정.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을정도로 두여자의 기싸움은 살벌했다.그러다 김유정이 먼저 입을 열었다.


여긴 뭐하러 온거야.


 그냥 뭐....여차저차?


헛소리 하지말고 묻는말에나 제대로 대답해.


흐응....그래 뭐 말해줄게 그전에

 오메가는 손가락으로 고층건물을 가리켰다.그리고 김유정을 보면서 미소를 띄었지만

그미소에는 살기가 담겨있었다.단번에 눈치챈 김유정의 뺨에서 식은땀이 흐르면서 마른침을 삼켰다.


 오랜만에 데이트인데..방해받고싶지는 않네?

설마....

그래 그 설마야..정말 매너없이말야..여자들의 대화를 엿볼생각이나 하고말이야

잠깐 기다려.저들은 아무잘못없어.

맞아.굳이 잘못한건 없지만...너는 있지.대가를 치루는건...뭐 지나가는사람들정도?


그말을 끝으로 건물쪽으로 손가락을 팅겼다.그 순간 무너지는 건물.그걸 본 사람들의 비명소리 그리고 흔들리는 김유정의 동공.김유정은 건물 과 오메가를 번갈아 본 후 곧바로 전화기를 들어 구조팀과 대응팀의 호출을 요구하였고 오메가는 전화기 너머로 소리를 지르며 정신없이 행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있을 뿐이었다.


 저기있지?우리 대화중이었는데 통화는 너무한거 아냐?.아 그래도 괜찮아.이번엔 어디를 없애볼까?


오메가는 턱을괴며 마치 재밌는상상을 하는 어린아이처럼 흥얼거렸고 그 모습을 본 김유정은 경악을 금치못하더니 오메가의 멱살을 잡아올렸다.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하였다.


** 싸이코년...너같은건 그때...

하?싸이코년? 말이 심하네....다 죽어가는주제에..잊었나봐? 넌 이미....


한편 본부에서는 갑작스런 붕괴사고에 비상사태에 돌입하였다.시끄럽게 울리는 사이렌 모두들 전화통을 붙잡고 각 재난본부에 도움을 요청하고있었다.김유정의 사무실에서 깜빡 잠이들었던 이슬비는 사이렌소리에 깨어났고 보통일이 일어난것이 아니란걸 직감한 후 서둘러 움직이려 하였다

서둘러 일어나 나가려 할때 책장에 부딫혔고 책1권이 툭 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그 책속에서 1장의 사진과 책페이지만한 종이 한장이 나왔다.


이건뭐지.?


사진과 종이를 집어든 후 그것이 뭔지 확인하는 순간 이슬비는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사진속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신이 야위고 온몸에 붕대를 두른체 여러가지 생명유지장치를 몸에 연결한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그리고 그 옆에 앉아있던것은 젊은 알파퀸이었다.


그래서...다죽어가는 나에게 감사인사를 바라는거야?** 싸이코년아?

....그런거 이제와서 받아서 뭐해?..그리고 이거 좀 놔줄레?


건물이 붕괴된후 시민들은 겁에질린체 도로를 뛰어다니고 헬기와 구급차들이 돌아다니며 도시에는 경보음이 울렸지만 오직 두 여자만이 카페의 테라스에 있을뿐이었다.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오메가 "다죽어가는게" 하지만 지금 김유정은 살아있다.보통 인간들처럼 숨을쉬고 말을하고 살아있다.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오직 본인만 알고있으나 회의장에서 김유정은 자신은 오메가와 계약을 나눈인간이라 밣혔다.그걸 미루어 보았을때 오메가는 계약을 대가로 그녀에게 뭔가를 주었고 또한 뭔가를 받았을것이다.멱살을 놓지않은체 오메가를 노려보는 김유정 그리고 그저 여유있게 아니 아까부터 그냥 웃고만있는 오메가.그런 그녀의 표정에 열받을 김유정은 손을 올려 한대 칠려했으나 그 순간을 깨듯이 그녀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어린아이의 목소리 때묻지않은 순수하면서도 청명한 목소리.


엄마 엄마!나 이제 이거 읽고 쓰기 할수있다?나 이제 여기 있어도돼지?

정말? 우리딸 정말 똑똑하네?그래도 아직은 안돼

나 이거 진짜 열심히했는데.....근데...이 여자 왜 엄마 때리려고해?

아아 별거 아냐?...에아..엄마는 친구랑 마저 할 애기가 있으니까..오빠한테 놀아달라할레?

응..근데 엄마 나 이거 갖고싶어


 갑작스러운 소녀의 등장에 김유정은 당황했는지 때리려던 손을 내리고소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오메가 말하였다."애앞인데 그만 놓지?"그말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멱살의 쥔 손을 놓았다.엄마?.....김유정은 작게 말하며 의문을 품기시작했다.


왜?...나는 가족 만들면 안돼?...그리고 우리딸..이거 갖고싶댔지?..나중에 줄게..

에에??나 지금 갖고싶단말야!!!빨리 줘!

엄마가 고집부리면 안됀다 했지?자 얼른 오빠한테 가.

칫....맨날 안됀데...그럼 나중에 꼭 주는거다?

알았으니까.가보렴


그말을 끝으로 소녀는 김유정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말하였다.너 내가 가질거니까.어디 도망가면 안됀다?그말을 듣고 김유정은 온몸이 무너져내릴거같은 섬뜩함과 공포를 느꼈다.공포에 의해 흔들리는 동공을 바라보며 소녀는 입맛을 다시는듯 츄릅거리며 김유정을 바라보고있었으나 오메가가 엣헴 하는 기침소리에 볼을 부풀리더니 이내 혼란스러운 인파속으로 사라졌다.소녀가 사라진후 김유정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그리고 오메가도 자리에서 일어나 주저앉은 그녀의 앞에 쭈그려 앉아 귓가에 속삭였다.


우리계약은...이제 끝이야.


이말을 하며 그녀가 직접 길렀다던 꽃을 화분과 같이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오메가가 사라지고 김유정은 꽃을 바라보았다.정말 아름다운꽃이다.이계에서도 이렇게 가녀리고 아름다운꽃이 필수있을까?.....건물이 무너지고 대피하는사람들 혼란속에서 꽃이 너무 예쁘다라는 그런어처구니없는생각이 들때즈음..꽃잎이 떨어졌다..

내가썻지만 이거 왜이래?레이드하고 갓겜인증했는데 신언 나왔다...판결이나선고같은거 나오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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