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서울 강남 신논현역]
"삐삐삐삣!"
경고음과 함께 경찰 특공대들은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은 연습이 아니라 실제상황 그러니까 민간인들은 이미 대피해있었고 경찰들과 군인들은 한마음과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사드방어를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중에는 뉴스에 사드 패츠 논란 이 띄기도 하지만..가만해서 그놈들을 무찌르기 위함이다.
"송은이특경대원님, 곧 A급 그놈들이 몰려옵니다! 준비할까요?"
"Ok, 그렇게 준비해줘 다만 민간인들 아파트 랑 가게 건물들은 우리가 손해배상해야하니까 조심히 잘 조준한뒤 쏘고! 그리고 클로저 요원들이 오기 전까지는 버텨야해!! "
"넵!"
[A급 차원종 발생! A급 차원종 발생!!]
-신논현역 어느한 건물 옥상-
"쯧, 이거 빡세겠군."
차원종이 나오는 근처 건물 옥상에서 지켜보던 한 남성이 혀를 치며 대답했다, 그러자 하늘에 떠있는 한 여성은 "이세하,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대답하는 여성의 이름은 검은양팀 서울유니온 지부의 속하는 18살 이상의 팀으로 꾸려져 있는 팀의 리더이다 그러자 앉아서 혼나는 이세하를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년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핫, 세하형이랑 슬비누나. 사이가 좋아보여요! 맨날 툭툭 싸우기만 하지만."
"누가 이딴 녀석이랑 사이가 좋아보인데!?"
"ㅁ..맞아!"
이슬비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깨지면서 어벌부렸다, 그러자 카타나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은 세하를 바라보며 "사랑이라~ 좋겠네" 라며 대답했다. 그러자 이세하는 화내면서 "아니라니까! 서유리." 라고 대답했다. 카타나를 들고 있는 여성의 이름은 서유리 이세하와 초중고 같이나온 동창.
"여, 동생들 준비는 된거야?"
"아저씨, 몸좀 푸셨어요?"
세하가 하얀색머리를 한 남자성인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하얀색머리를 한 남자가 세하의 머리를 쓰담고 웃으면서 "그래"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검은양팀의 리더인 이슬비가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세하랑 나는 특경대원들을 도와주고! 나머지 서유리랑 테인이 그리고 제이아저씨는 아까 작전대로 하시면 됩니다,아시겠죠? 그러니까 죽지말고 돌아오시라구요! 다들."
"그래야지"
"응!"
"OK,리더씨."
그리고 각자 흩어지고 난뒤 세하와 이슬비는 멍하게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고 한참동안 있던 정적을 깬건 다름이 아닌 이세하였다.
"야, 이슬비. 이거 진~짜 위험할수도 있는건데 그 작전이 먹힐까?"
"세하야, 넌 트루뎀이야. 딴딴한 차원종들을 박살래는 건 너의 특기잖아, 그리고 내가 후방지원해줄테니까 마음껏 날뛰어 그 힘으로 알겠지?"
"....네, 데이비드 리 사건 이후로 냉정해졌네?"
'바보'
세하는 이슬비를 바라보며 "뭐라고?"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슬비는 "아무것도 아니야 가자!" 라며 얼버부렸다. 이윽고 차원종들은 각자 작전에서 이야기한 지역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각자 선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특경대와 군인들은 힘겨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
"저거, 은이 누나가 힘들겠는데? 주변에 건물들이 너무 많아. 우리엄마한테 말하면 건물들 쯤은 사드려버릴수도 있는데.."
"이세하, 나중에 생각하고 내가 띄워줄테니까 영거리폭격으로 마무리해 알겠지?"
"네네~"
그러자 이슬비가 <집속탄>을 사용한뒤 차원종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들어갔다, 그리고 이슬비의 스킬중 중력장을 생성을 한뒤 속으로 1,2,3을 말한뒤 이세하가 그뒤에 하늘베기와 돌진으로 하늘로 올라온 이세하가 영거리 폭격 자세를 준비하고 있었고 이슬비는 이세하와 눈이 마주친뒤 고개를 끄덕였다.
"마무리해!!"
"우오오오오오오!!"
"아직이야! 더온다!"
긴장을 놓칠수 없는 치열한 싸움..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날라오는 것들을 모조리 선멸하는 클로저 요원 이세하는 화염으로 큰 녀석들을 잡으며 특경대를 돕고 있었다, 이슬비는 구조작전에 투입했고 이세하 혼자서 거의 모든 차원종을 물리치고 있었다.
"하아..하아..돌아가면 게임 실컷하게 해달라고 해야...!!!"
"호오, 이게 '클로저'들인가 대단하군 하지만 이 짐에게는 하나도 안통한다네"
검은 연기를 두르고 나타난 차원종이 말하면서 이세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자 이세하는 전투태세를 준비했지만 몸이 반응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검은 연기를 두르고 있는 차원종은 이세하에게 다가오면서 이세하의 귓가에 가까이 대서 대답했다.
"[...]"
이세하에게 말을 한뒤 사라졌고 이세하는 "잠!!"이라며 뒤를 돌아보왔지만 누군가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검은 오로라도 그리고 차원종들도 깔끔하게 사라져있었고 자신이 불태운 집도 원상복구 되어있었다.
"..방금전에, 그 사람 드래곤, 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세하! 어디갔었던 거야?"
"뭐? 나 분명 여기에 있었는데....?"
이슬비는 걱정스로웠던 표정으로 화내면서 "무슨 소리야!? 너 갑자기 너의 반응이 사라져서 놀랐다구!" 라며 대답했고 그러자 이세하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이슬비는 다른 반응이 나왔다.
"뭐? 아스타로트랑 비슷한 차원종이 너한테 가까이 와서 드래곤 이라고 한뒤 사라졋다고?"
"그렇다니까? 거짓말 같에..?"
"너의 위치반응도 사라졌고 그러니까 믿어줄께, 어쨌든 돌아가자 제이아저씨나 김유정 언니가 걱정하고 있으니까."
"응."
이세하는 이슬비와 돌아가면서 다시한번 자신이 서 있었던 장소를 잠시 바라보고 난뒤 이슬비를 따라갔다, 그리고 이세하와 이슬비가 사라진 뒤 검은오로라가 잠깐 생겨났고 이윽고 검은오로라는 이세하가 사라진 곳을 바라본뒤 대답했다.
'새로운 전쟁, 그리고 새로운 왕, 새로운 힘 이생길께다..'
-2-
[????]
"꺅!? 애쉬 저힘! 너무 쌔잖아 알파퀸 서지수급이라고!"
"그건 아닌것같에, 누나 저 사람 인간이 아니라...멸룡의 힘들을 가지고있는 괴물이..있다고 들었는데....그런..말도안돼!"
애쉬가 말을 끝나자 한 사내는 주먹에서 힘을 준뒤 어둠의 힘이 더스트에게 향했고 그러자 더스트는 그 어둠의 주먹을 명치에 맞아 기절했다, 그리고 침을 뱉으며 애쉬에게 다가가 대답했다.
"...흠 동생쪽이 똑똑하것 같군."
"이곳을 숭배하는자, 아니. <이 세계> 를 창조한 자라고 해야할까나, 너희들의 스승이다, 인간들 쪽편은 아니고 더군다나 너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다닐수 있지."
"...그럼 넌.."
한 사내가 기절해있는 더스트를 바라보며 "너희쪽 누나라고 해야되나?" 라며 의심을 품고 대답했다, 그러자 애쉬는 "근데 왜?" 라며 대답했고 이윽고 한 사내는 조용히 날카롭게 신경이 변하더니 대답했다.
"저 년 끌어내, 너만 있으면 내 계획이 성공되니까, 이제부터 나를 형이라고 부르렴 애쉬."
"뭐?"
"귀가 먹었나? 내가 너의 형이다. 그러니까 애쉬 잘드르렴 이 세계..아니 너희집이 망가져도 좋단 말이야?"
"윽..."
애쉬는 한 사내의 협박으로 인해 조용히 그 한사내의 말을 따르수밖에 없었고 더스트를 끌어안으며 "미안해 누나." 라고 대답한뒤 뒤 인간세꼐로 떠나갔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한 사내는 조용히 보던중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된거지? 너의 계획."
"크~역시 그레시아 라니까?"
"흥 시시한, 지구를 멸망 시키고 싶은것뿐."
그렇게 조용히 지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3-
[이세하네 집]
오늘 있었던 일은 아무도 이야기 하고싶지않았다, 이세하도 이슬비도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었으면 했다 이세하는 조용히 자신의 무기를 바라보고 있었고 또한 자신의 무력함때문에 멍하게 컴퓨터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집전체를 울리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딩동~딩동~]
"이시간에 누구지?"
이세하는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컴퓨터를 끄고 손님을 맞이할 옷으로 갈아입은뒤 현관문으로 이동했다, 별로 몇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세하는 초인종소리에 의심을 품으며 현관문에 도착하자마자 큰소리로 대답했다.
"상품에 관심도 없으니까!
"이세하, 나야 애쉬."
"!!!!!"
이세하는 놀라며 현관물을 열었다, 그러자 상처를 입은 애쉬와 더스트를 발견했고 이세하는 의문을 품은채 애쉬에게 "뭐야?" 라며 대답했고 그러자 애쉬는 현관문 바로앞에서 풀썩 앉아 버렸다 깜짝 놀란 이세하는 곧바로 문을 닫은뒤 애쉬에게는 따듯한 차와 약간의 치료를 해주웠고 더스트는 자신의방에 데리고가 휴식을 취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 상태는 뭐야?"
"아무것도 아니야 거기에 관해선 노코멘트 하겠어, 일단 자세한건 깨어난 누나에게 듣고 난 이만 갈게 고마워."
"야!! 설명은 해주고 가야지!?"
애쉬는 차원문을 통해 어디론가 가버렸고 거실에 혼자 남은 이세하는 한숨을 푸욱 쉬며 "하 씨x..."이라며 욕을했다, 이세하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문을열고 더스트가 일어날때까지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끝]
짧은가요? 일단 이렇게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이건 미리보기입니다
모티브는 페어리테일!이구요..
평행세계가 끝이난 뒤에..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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