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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일반]두 남자의 이야기 시즌2 -9화- 흑막 조우(2)

작성자
rold
캐릭터
이세하
등급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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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2019.06.22
  • view2478
램스키퍼 메인 컴퓨터의 점검과 총장의 경계를 하는 쇼그, 오른손에 쥔 중검을 총장에게 겨누고 경계하는 송재천, 둘의 시선으로부터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는 미하엘.

"진정하게나. 난 대화를 하러 온 것 뿐이니까."

"대화? 웃기시네. 데이비드가 뉴욕에서 깽판을 칠 동안 네놈측 간부들과 함께 대피소에서 관망만 하고 있었던 무능한 영감탱이와 할 이야기는 없어. 무슨 목적으로 내 앞에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얌전히 램스키퍼에서 사라지시지."

"이 놈...!"

중검을 계속 겨누면서 그를 경계하면서 그를 향해 독설을 내뱉는 송재천. 그의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머리에 힘줄이 솓아났다가 사라진 미하엘.

"그리고 더러운 짓거리를 한 게 더 있지. 클로저들을 견재하기 위해 비밀리에 대위상 안드로이드를 제작하고, 카밀라를 이용한 인간전지 프로젝트, 차원종의 무기를 다루기 위한 인공클로저 프로젝트, 서지수씨의 클론을 몰래 대량양산해서 차세대 클로저로 쓰려고 했고, 차원 전쟁의 진짜 이유인 '지고의 원반'의 존재를 숨긴 것 까지... 데이비드가 참 좋은 걸 남기고 갔어. 메국노인 네놈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아깝군. 얌전히 가면을 벗으시지."

"메국노...! 이 주제도 모르는 꼬맹이가!"

송재천의 말을 듣고 표정이 험악해지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 위상력을 퍼트린 나야말로 인류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해준... 혁명가나 다름없는 나에게 그딴 망언을 하다니...! 대를 위해사라면 소를 희생해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건가?"

"대? 소? 누굴 위해 누굴 희생해야 하는 거지? 그리고, 혁명가? 웃기시네. 네놈의 이기심으로 인류 전체의 삶을 강제로 바꾼 주제에! 네놈이야 말로 주제도 모르는 놈이잖아! 얌전히 꺼지시지."

".. 역시, 말로 해서는 안되겠군."

미하엘은 오른손으로 핑거 스넵을 하자 무기를 들고 검은 복면을 쓴 수 많은 사람들이, 송재천과 쇼그를 포위하였고, 미하엘을 호위하였다.

"죽이고 싶지만, 네놈의 존재는 필요하지. 기회를 주마. 얌전히 내 개가 되게나, '언노운(Unknown).' 아무리 너라도 이렇게 많은 수를 상대할려면, 힘을 많이 개방해야겠지. 개방하면, 램스키퍼의 수리 속도가 느려지고, 거기있는 차세대 인공지능의 목숨도 보장 못할걸세."

송재천은 대답 대신 그를 향해 왼손의 중지 손가락을 뻣어 그에게 보여주었다. 즉... FuXX YXX...

"... 쳐라. 팔 다리 다 잘려도 상관없다. 목숨만 붙어있어도 상관없다! 반드시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라!"

송재천의 행동을 본 미하엘은 크게 분노하였고, 그의 명령으로 암살자들은 그에게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송재천은 여유롭게 오른쪽 어깨에 중검을 걸쳤다.

"내가 혼자 온 줄 아나봐? 영감탱이."

"뭣? 설마...!"

송재천의 머리카락이, 남색 머리카락이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남색이었던 왼쪽 눈이 금색으로 바뀌고... 바뀐 색상이 강하게 빛이 나기 시작하였다.

쿠우우우우우우웅!!!!!

수 많은 암살자들이 갑자기 바닥에 강제적으로 눕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암살자들이 갑자기 모여지고... 수 많은 공 형태가 되었고, 그들의 무기가 변형되어 공이 된 그들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되어버렸다.

"이... 이건...!"

"주... 중력... 조작!?"

암살자들의 말에 미하엘은 뒷걸음질 하려던 순간, 송재천은 중검을 쥐고 단숨에 그의 앞까지 찾아왔다.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말라고. 영감탱이."

그의 몸을 향해 대각선으로 크게 한번 베어버린 송재천.

"크아아아악!!!"

"엄살..."

발차기를 찰 동작을 한 송재천.

"떨지마라, 메국노!"

말을 끝내자마자 그의 배를 차서 그를 벽으로 날려보냈다.

퍼어어억!!! 쾅!!!

"크... 으으... 으윽...!"

아직 의식은 있는지, 벽에 박힌 채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송재천과 쇼그를 바라보는 미하엘.

"엄살떨지 말라고. 메국노. 어차피 내 앞에 나타났다면 이정도 굴욕을 당할 것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잖아? 그리고, 명색의 총장이라는 자리에 앉았는데, 이정도 일로 찌질하게 보복한다면, 네녀석의 자존심이란 자존심에 아주 엄청나게 상처가 많이 날 거야."

"크으윽!"

분노를 가득 찬 눈으로 송재천을 바라보고 이를 가는 미하엘.

"만일..."

제 3 위상력을 개방하고 살기까지 드러내고 그에게 말하는 송재천은 그의 목을 잡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나나, 검은양 팀, 김유정 누나, 아니... 개혁파 측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네놈이 숨겨놓은 비장의 카드란 카드를 내가 전부 철저하게 박살내주지."

"이... 놈...!"

송재천이 어떤 존재인지 아는 미하엘은 그저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양심이란 걸 갖다 버리고 이익을 챙긴 악당의 추하기 짝이 없는 최후를 선사하게 해 주마...!"

벽에 박혀있던 그를 꺼내주었고, 송재천은 중력조작 능력으로 미하엘과 그가 고용한 수 많은 암살자들을 램스키퍼 바깥으로 아주 멀리 던져버렸다.

"... 정말 괜찮으십니까, 요원님?"

미하엘에게 직접적인 도발이나 한 거나 다름없는 짓에 걱정하는 쇼그.

"걱정 마. 그 메국노도 이미 나에게 당할 것을 각오하고 내 앞에 들어난 거겠지. 그리고, 꼭... 그를 패 주고 싶었어."

그를 던져버린 곳을 한번 바라본 후, 쇼그를 바라보았다.

"램스키퍼는 어땟어?"

"문제 없었습니다. 일단..."

"그래. 일단, 조용히 하자고."

이후, 특경대 대원들이 램스키퍼 안에 들어오고, 뉴욕에 거주중인 송은이 경정을 만나 쇼그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였고, 그는 다시 한국으로 귀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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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유니온 타워.

"허억... 허억... 허억..."

손상된 유니온 타워에 입장하여 힙겹게 타워 위로 올라가는 미하엘 폰 키스크.

"으아아아아아아아!!! 송재천!!!!"

화를 참지 못하고 벽을 주먹으로 세개 치는 미하엘 폰 키스크.

"제/길.... 내가... 너무 성급했어...! 저 놈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에...!"

자신이 한 행위를 크게 후회하면서 크게 분노하는 미하엘.

"그 놈만 아니였어도... 김유정... 그 여자는 지부장이 되지 않고... 임시 지부장이 되었을... 텐데...!! 으아아아아!!! 반드시... 네놈에게는, 궁극의 절망을... 맛보여주마!!! 날 메국노라 부른 걸... 후회하게 해 주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늙은 남성이 괴성을 지르며 힘겹게 타워 옥상에 도착하였고, 옥상에 대기시켜놓은 자신의 전용 헬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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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폰 키스크. 이 작자는 아무리 봐도 잔머리 잘 굴리는 찌질이로 밖에 안 보이네요. 문제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길... 일단, 이걸로 9화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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