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전학생 나타를 발견해 인사를 한 신강고 2학년의 이세하 학생
하지만 전학생 나타의 특유의 까칠함 때문에 첫인상은 별로 안 좋게 남겨버렸다....
이후에 교실에 들어가면서 좀 서먹서먹하지만 세하는 포기하지 않고 친해질 방법을 생각하는데...
드디어 친해질 방법은 찾고 전학생 나타에게 접근하는 이세하 학생!
그 방법은?!
바로 얼마 전에 구입한 드론을 보여줘 전학생 나타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처음에 전학생 나타는 얼탱이가 없었고,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세하의 솜씨 좋은 드론 컨트롤을 보여준 덕분에 자기랑 친해지고 싶은 세하의 진심이 느껴졌고, 드디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다.
그 후 세하 학생이랑 전학생 나타는
같이 학교 생활을 즐겁게 보내게 되고, 가끔 등하교 때 선도부들을 몰래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등(?)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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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서로 절친이 된 세하 학생과 전학생 나타의 귀여운 그림!)
(by: PERPET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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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샷은 세하&나타 학생의 신학기 첫날이라는 컨셉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찍어주신 나타 유저분은 몇 년전 할로윈 스샷인 두 악마의 강림과 지하수로의 소년 등 여러 합작 스샷 때 같이 찍어주신 PERPETUEL님인데요.
저번 달에 PERPETUEL님이 정말 감사하게도 오랜만에 같이 스샷을 찍자고 연락해주셔서 이번에 스케줄을 어떻게든 맞춰서 같이 찍었고, 진짜 오랜만에 합작 스샷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번 스샷 합작의 대략적인 분위기랑 스토리 느낌은 나타가 전학생으로서 신강고에 전학을 왔고, 신강고 학생인 세하가 전학생인 나타랑 친해지는 과정을 그려지는 느낌으로 찍었는데요.
처음에는 나타가 세하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만, 이후에 세하가 드론을 활용해서 점차 서로 친해지게되는 느낌으로 찍었다보니 즐거웠습니다ㅎㅎ
(참고로 위의 스샷들 중 절반은 PERPETUEL님이 멋있게 찍어주셨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랑 같이 제가 몇 가지 실책을 범하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의 합작 스샷이라 찍는 과정에서 제가 미숙하게 진행한 부분이 있었고,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각 신강고 거점 분위기도 다르다는 거 찍는 도중에 알게 되면서 여러 작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늑대개 시점의 신강고 배경을 밤 분위기에서 낮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창문 밖 부분을 채색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밝기를 조절해 보정했습니다.)
거기에 제가 약속 시간을 정해서 PERPETUEL님이랑 같이 스샷을 찍었는데 제 쪽에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중간에 급하게 마무리가 되면서 PERPETUEL님께 큰 민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PERPETURL님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그때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위의 멋진 그림을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시는 이런 혼란이 없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마치며 저도 대학교 신학기가 시작한 만큼 방학때만큼 스샷을 올리기가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 예고한 개인작도 꼭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의 합작 스샷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합작 스샷을 찍어주신 PERPETUEL님께 다시 한번 큰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학교 신학기 화팅입니다!!!!^^
클로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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