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데이비드)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하네
(지고의 심판자)
눈을 뜨라, 그리고 나를 보라
(더스트)
같이 놀자! 나의 열풍 속에서!
(애너벨 mk2)
광학위장 해제, 교전개시
(무스카)
다른 세계의 강자들이여 승부다!
(요드)
우주를 허물고 삼켜서 내가 곧 우주가 되리라
(니토크리스)
나는 살아남을거야!
(벨페고르)
마음을 가진 자들아, 도전이 승인되었다
(만티크)
크흐흐흑......진미가 찾아왔구나!!
(헤카톤케일)
고개를 들어라...분노의 화신이 왔다!!
(베헤모스)
섭리를 수호하리라, 내 모든 걸 바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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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예고한 프로미넌스 보정 스샷 다음 스샷인 보스 보정 스샷 2탄을 드디어 올렸습니다!
원래라면 저번 주에 올려야 했는데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이 있었고, 베헤모스 보정 스샷 하나 작업하는라 한 주 연기가 되면서 오늘 드디어 올리게 되었네요ㅠㅠ
올해 초에 올렸던 보스 보정 스샷 1탄 이후로 3월부터 차근 찍어서 보정해서 작업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스샷은 만티크입니다!
야수 군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보스인데 만티크의 원본이 장산범인 걸 생각해서 특유의 공포와 야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고, 동시에 D백작에 인해 매일 악몽을 꾸게 되는 바람에 광기에 휩싸인 느낌도 같이 살려봤는데 결과물이 엄청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그리고 더스트랑 무스카, 요드, 니토크리스도 결과물이 멋있게 잘 나와서 좋았는데 특히 니토크리스는 처음에 불꽃 이펙트만 있는거로 작업하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울 이펙트를 활용해 다시 만들었다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이번에 인상 깊었던 작업물은 헤카톤케일인데요.
올해 초에 먼저 1탄으로 G타워 시점에서 뼈만 남아서 죽어도 죽지 못한 상태의 헤카톤케일의 등장 보정 스샷을 작업해서 올렸는데요.
그 뒤로 2달 뒤에 개발자 편지를 통해 올해 신규 레이드로 헤카톤케일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룡 레이드로 드디어 나온 온전한 헤카톤케일의 등장 모션 스샷을 찍고 보정 작업하면서 색다른 느낌이였네요ㅎㅎ
그러다가 본캐인 세하 스토리 다 보고, 다른 캐릭터의 마룡 레이드 스토리를 보는데 세트 스토리에서 베헤모스 언급이 나오는 부분을 보고 인상 깊어서 2년 전에 도저히 감 잡을 수 없어 포기 했던 베헤모스 스샷을 다시 찍어서 보정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저번 주부터 베헤모스 퇴장 모션을 바탕으로 계속 찍다가 드디어 마음에 든 스샷을 찍어서 3일 전에 보정 작업을 시작해 오늘 드디어 완성해서 같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전체적인 스샷 결과물이 다 잘 나와줘서 너무 좋았고, 이 스샷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ㅎㅎ
이걸로 지난 몇 달 동안 계속 준비해온 스샷들 대부분 다 공개했는데 조만간 시간 날때마다 스샷 찍고 작업해서 좋은 퀄리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만에 보스 스샷이 아닌 본캐인 세하는 물론 다른 캐릭터의 스샷이 될 거 같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마치며 이번 스샷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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