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름아닌 내최애인
유리쨩의 생일이다
오늘 새벽 나홀로
유리쨩의 단촐한 생일상을 차리고..
.
.
.
.
오늘 유리의 날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극한의 큐브를 깨고 ............
나의 사랑스런 유리쨩이
정식요원이 되었다....
사실 단순히 정식요원을 찍은것 말고도 모든것을 보상받은 느낌이다.
난 오픈부터 해온 초창기유저이다.
오픈때부터 유리만 사랑해왔고
지금도 꾸준히 유리쨩을 사랑하고있다.
레벨 30부터 더럽게 안오르는 레벨의 늪을 못벗어 났다
그간 만 5개월...
2월서코 클로저스 대표 축덕이자 유리쨩을 가장 사랑하는 인물이 되기위해
얼어붙을 날씨에 과감히 노숙을 하고
클로저스 부스의 첫 손님이 되었다.
그리고 꾸준히
축덕 유리쨩을 만들어왔다 ...
오늘 유리쨩의 생일에서
내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고 열광적이고 속시원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오늘 유리쨩의 탄신일날
유리쨩 더비에서 내 최애팀 뮌헨이
강등권에서 허덕이고있는 프라이부르크를 희생해서 강등권에서 건져내준것보다 따뜻하고.
작년 월드컵 독일이 우승했을때하고
12/13 챔스 뮌헨이 우승했을때보다 열광적이였으며
작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끝나기 직전 마리오 괴체가 박아넣은 골보다도 짜릿했다.
그만큼 난
이렇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리쨩이 좋다.
심쿵 짤로 마무리
오늘 유리쨩의 생일에 근 5달동안 개고생 해서 키워온 유리가 정식을 찍은 기분은 말로 할수없다
야!!!!!!!!!!!!! 내가 정식이다!!!!!!!!!!!
{{ GetLengthByReCommentTextareaValue }}/200
댓글 {{ GetReCommentTotalRowCount }}